긴급후송 박수홍 검찰조사 중 아버지에게 폭행, 과거 미우새 영상, 친형과 함께한 사진 [issue:tracker]

2022. 10. 4. 15:25[§ Issue:Tracker]/¶Enter News(연예계를듣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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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검찰 대질 조사 도중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 긴급 후송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홍 이 검찰 대질 조사 도중 부친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병원에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이날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 씨와의 대질 신문을 위해 출석한 가운데 참고인 신분으로 참석한 부친으로부터 여러 차례 폭행을 당했다.


박수홍 측 관계자는 박수홍에게 "흉기로 XX겠다" 등의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돌발 사태에 경찰과 119구급차가 출동했고, 박수홍은 신촌 연세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 씨는 박수홍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뒤 출연료 등 수익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21억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해 4월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 이후 검찰은 지난달 8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서울서부지법은 같은 달 13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검찰은 박 씨의 아내이자 박수홍 형수의 범행 가담 여부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 친형 권유로 든 사망보험 8개...매달 1155만원 납부 

이중 3개는 본인 해약이 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기에 더해 박수홍의 친형 권유로 가입한 8개의 보험 납입액 총액이 1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각종 보도를 확인해 보면 박수홍은 지난 2003년 7월부터 2018년까지 8개 생명보험에 차례로 가입했으며, 월 보험료로 4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1155만원 정도를 납부했다고 전했다.

박수홍이 납입한 보험료 총액은 약 13억 9000만원이다.
박수홍 개인 명의로 가입돼 전수 조사가 가능한 6개 보험료의 납입액이 12억 7000만원이고, 나머지는 법인 명의로 가입돼 확인은 어렵지만 월납입액을 기준으로 산정되었다고 확인되었다.

박수홍은 현재 8개 보험 중 개인 명의로 된 3개 보험을 해지했으며, 3개는 보험수익자를 변경해 가입을 유지하기로 했다.
박수홍 친형
이중 라엘(엔터테인먼트 실 소유는 이사인 형 박진홍)과 메디아붐 법인 명의로 된 2개의 보험은 임의로 손을 댈 수 없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에 대한 내용을 조사하던 중 라엘과 메디아붐으로 흘러 들어가는 자금을 차단, 현재 법인 명의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법인 명의로 된 2개 보험에 납부한 돈이 박수홍의 경제활동을 통해 발생한 것이라면, 이 역시 횡령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

부친에게 폭행당한 박수홍에 대해 과거 미우새에서의 역술 점괘를 소환해 보았다.

 방송인 박수홍이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후송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그와 어머니와의 사주 내용인데

지난 2016년 10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후배인 개그맨 손헌수와 함께 역술가에게 점괘를 보는 모습이다.

당시 박수홍은 자신과 어머니가 잘 맞냐고 묻자 역술가는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서는 사주다"라고 언급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역술가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서는 사주"

이어 역술가는 "(박수홍이) 엄마를 이겨 먹는 게 없고 엄마 말씀을 헤아려 주거나 이해해 주시는데 엄마는 이를 잘 모르신다"라고 설명했다.

당시에는 해당 부분이 웃음 포인트로 비치며 패널들이 그저 웃고 넘어갔다. 하지만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과 더불어 오늘(4일) 발생한 부친의 폭행 사건까지 겹치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저 말이 실제가 될 줄 누가 알았겠냐", "정말 소름이다", "저래서 사주나 점을 보러 가면 그냥 넘어가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아버지에게 흉기로 찔러 버리겠다는 아들에 대한 협박 폭행, 사실 여하는 조사 중이지만 아버지에게 이런 일을 당했다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실감을 느끼게 될 것 같다..

가족에게 배신당하고 이용 당해왔다는 사실은 그 어떤 것으로도 감내가 어려울 것이다.

가족의 탈을 쓰고 부모의 가면아래 친형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심각하고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는 사실이 감히 상상조차 어렵다. 

부디 명명백백 밝혀내어 가증스러운 거짓의 가면을 벗겨내고 진실의 속내가 밝혀지고 부디 박수홍 본인으로 살 수 있게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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