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트래커 입니다. 오늘의 소식 쾌재를 부른 월드컵 소식입니다. 새벽 잠을 설치며 환호를 외치셨을 응원에 힘입어 한국이 승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엄청나게 희박하다는 확률을 뚫고 한국이 포트루갈을 상대로 2-1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호날두가 출전하며 전열을 다졌던 포트투갈의 공격적인 공세는 후반 손흥민의 추가시간 골 포스트 근처 칼 패스로 황희찬이 받아 골로 이어냈습니다.우루과이는 가나를 상대로 2-0 승리를 이뤄냈지만 결국 득실차로 인해 16강 진출은 좌절되며 가나와 우루과이는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이번 한국의 포르투갈 전 에서는 손흥민과 호날두의 대결이 예상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결국 승리의 여신은 손흥민의 손을 들어 준것 같습니다. 외신들도 이번경기가 극적이였으며 한국의..

이슈트래커 입니다. 오늘은 월드컵 소식입니다. 축구 강호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던 일본의 이변이 결국 스페인 전에서 또 실현되었습니다. 강호 스페인,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2위는 스페인 독일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또 한번 연속 조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독일에 있어서는 2연속 조예선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일인데요 사실 그렇게 큰 충격은 아닐 수 있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있습니다. 2018년 기준 세계1위 였던 독일이 한국에 0-2로 패하며 조별리그 예선에서 탈락했었습니다. 주요 외신 ... 이자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우승하며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우승을 점쳤지만 한국에 패배하며 최초로 조별예선 탈락의 고배를..

박지성 리버풀전 페널티킥 유도…팀은 1-4 대패 박지성(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페널티킥을 유도,선제골에 공헌했지만 팀은 리버풀에 1-4로 크게 패했다. 박지성은 14일 오후 9시 45분(한국시간) 올드트래포드에서 시작된 2008~0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전반 23분 상대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하다 튀어나온 골키퍼 레이나의 손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맨유는 1-0으로 앞섰지만 4분 만에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만회골을 허용한 데 이어 42분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가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의 발을 걸어 넘어뜨려 페널티킥을 허용,역전골을 내줬다. 후반 29분,1-2로 리버풀에 끌려가던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 등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