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Tracker]/¶ Animal 동물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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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달달 귀여운 수달의 고양이 사료 몰래 먹기 스킬 [issue:tracker]
고양이 : 냠냠냠 맛나는구나 사료 수달 : 나는 그저 하늘을 바라 보고 있을 뿐이지, 냥이야 맛잇게 먹으렴 (스멀스멀 몸통을 움직여서 0.1mm 간격으로 다가간다면 절대 눈치 못챌꺼야 ㅎㅎ) 수달 : 내 손은 눈보다 빠르지 (자연스러웠어 역시..) 고양이 : 힘들게 사는군 그래 그냥 머거 못본걸로 해줄께 귀여운 동물의 세계네요 수달 고양이 둘 모두 귀엽군요 issue:tracker animal
2022.10.15 -
핵인싸 알바냥이, 간식값 정도는 스스로 한다냥[issue:tracker-pet]
사진=이샛별 님 제공(이하) [노트펫] 특급 애교로 단골손님을 수집(?)하는 고양이 알바생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묘 '찰리'의 보호자 샛별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게 애교 담당 기염댕이 알바생 찰리예요. 오늘도 츄르값 벌기 위해 손님들에게 열심히 재롱 피우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어서와라냥~ 기다리고 있었다냥!"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님 응대가 한창인 찰리의 모습이 담겼다. 앞치마까지 완벽히 갖춰 입은 찰리. 가게를 찾은 손님들을 반겨주는 중요한 업무가 한창인데. "오늘 찰리의 추천 메뉴는 얼큰한 닭매운탕이다냥~" 커다란 눈망울로 눈 맞춤을 하는 건 기본! 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워 온갖 애교도 보여주고 배까지 허락하며 그야말로 특급 ..
2022.10.07 -
세상에 이런 캣이? 요정 모습을한 신비의 묘(냥이)[issue:tracker-animal]
선천적 기형으로 귀가 4개인 고양이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영국 온라인 매체 래드바이블은 한 터키 여성이 입양한 돌연변이 고양이가 일약 ‘스타 고양이’로 발돋움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한 SNS 계정에 보기 드문 고양이 한 마리가 등장했다. 귀 두 쌍을 쫑긋 세우고 눈을 반짝이는 고양이는 동화 속 요정을 연상시켰고, 순식간에 고양이 애호가들을 압도했다. 생후 4개월 된 러시안블루 믹스묘 ‘미다스’는 유전적 돌연변이로 귀가 기형이다. 한 쌍의 정상 귀 앞에 조그만 귀가 2개 더 나 있다. 미다스는 유기묘 어미 밑에서 태어났다. 미다스를 입양한 터키 여성 카니스 도세메치는 “친구네 집 정원에 유기묘가 새끼 7마리를 낳았는데 그중 한 마리가 미다스였다”면서 고양이를 보자마자 입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