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결혼 후 과감해진 SNS 속 그녀 남편의 정체는? [issue:tracker]

2022. 10. 14. 23:41[§ Issue:Tracker]/¶EnterTainer-Star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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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래커 입니다.

오늘은 손연재의 근황과 그의 남편에 대한 정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ㅣ손연재, 늘씬한 뒤태

'체조요정'으로 불리던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과감한 뒤태를 공개하였습니다.  SNS에 공개된 모습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의 스타일링은 굉장히 과감하였습니다. 

거울 앞에 서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등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뒤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는 거울을 바라보며 긴 생머리를 만지는 모습에서 우아함이 엿보였습니다.

이때 과감하게 등 라인을 공개하였고 그간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원피스에 블랙스니커즈를 신고, 침대 위에 엎드려 빵을 먹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끕니다. 평범한 '침대샷'을 화보로 만드는 손연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계속 예뻐지네요", "남편이랑 행복한가 봅니다", "너무 예뻐요", "국민 요정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이 감탄섞인 반응들이 이어졌습니다.

ㅣ2022년 8월 금융맨과 결혼한 '손연재'

손연재는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불과 한 달 만인 8월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결혼을 발표하면서 손연재는 예비남편에 대하여 "아홉 살 연상의 일반인"이라고만 소개할 뿐 자세한 설명은 생략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남편의 존재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손연재의 남편은 이 아무개 대표는 미국의 글로벌 헤지펀드 U 사의 한국법인을 이끄는 투자 전문가 입니다. U 사는 2020년 기준 16억 달러(약 2조 2000억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내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던 2020년, 이 대표는 몇몇 경제 전문지와 인터뷰를 갖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블록딜과 관련하여 "블록딜이 좋은 기업, 가치 있는 투자를 한다는 인식을 보여주고 싶다"는 비전을 밝혔고 유망한 기업에 투자하는 젊은 투자자로서 당시 경제 전문가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테라 (권도형) 폼랩스에 투자 건으로 시끄럽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손연재 남편의 정체 입니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손연재의 남편 이준효는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탈‘의 한국 지사장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준효는 무려 1,700억 규모 자금을 굴리는 투자사의 대표입니다. 한국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theVC)에 따르면 손연재의 남편이 운영중인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은 2019년 테라폼랩스에 수억원을 투자했습니다. 다만 투자금은 테라폼랩스가 아닌 별도 투자전용 법인인 '테라핀테크'로 넣었습니다. 테라핀테크가 모금한 투자금은 율리시스캐피털을 포함해 10개 기관, 무려 320억원 규모입니다.



2019년 당시엔 권도형·신현성 테라폼랩스 공동대표가 테라를 출시한 뒤 기관투자자들을 끌어 모으던 시점입니다. 당시 율리시스 캐피탈은 정확한 투자 금액을 공개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라고만 설명했습니다. theVC에 따르면 율리시스 캐피탈은 아직 엑시트(EXIT·투자회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당시 이 씨는 율리시스 캐피털 한국지사장으로 직함은 '이사'였습니다. 그는 3년전 테라에 투자하며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회사 1호 블록체인 투자"를 직접 적극 홍보했습니다. 그는 "테라 블록체인 기술은 국내 간편결제 앱에 이미 접목돼 있어 벌써 10만 유저를 모으는 등 블록체인 기반 테라의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서 검증된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테라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며 많은 이커머스 파트너들이 테라를 고대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 씨는 율리시스캐피탈 대표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율리시스캐피탈은 '테라' 외에도 국내 초기 스타트업 9곳에 3억 원의 '시드머니' 또는 '시리즈 A' 투자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브랜드는 현지 직송 음식 콘텐츠 '컨비니'입니다. 컨비니에 시리즈 A와 시리즈B를 투자하며 성장에 함께했습니다.

유아동 홈스쿨링 콘텐츠 서비스를 만드는'키돕'과 웹기반 3D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아들러'에는 시드투자를 각각 2021년과 2022년에 집행했습니다. 한옥스테이 전문 브랜드 '버틀러리'를 운영하는 프라우들리, 명품 홈퍼니싱 이커머스 '티알디에스티' 서비스를 만드는 씨디에프브로스에는 '프리A'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ㅣ손연재,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 CEO로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최고경영자(CEO)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끄러웠던 테라 폼랩스 건 최근 정,재계 스포츠, 연예계 결혼, 연애 등 소식에

  'SMOOTH' 이 '스무스'  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네요

그래도 그것과는 별개로 결혼 생활은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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