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30. 03:40ㆍ[§ Issue:Tracker]/¶Enter News(연예계를듣는귀)
오랜만의 긴 추수감사절 휴가를 지내고 온 issue:Tracker 입니다.
돌아왔더니 월드컵 시작과 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 사건이 화두가 되어 있었군요.
먼저 이승기의 소속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지금까지의 음원수익 정산이 '0원' 이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함께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새로 알려진 소속사 권진영 대표의 이승기로 부터 빌린 돈으로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내용 부터 전문 살펴 보겠습니다.
해당 뉴스에 따르면 후크 대표 권진영이 이승기로 부터 47억을 빌려 아파트 '한남더힐'을 매입했다는 소식인데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용 대표가 소속 가수 이승기에게 수십억 원을 빌려 고급 아파트를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권 대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후크엔터가 2015년 4월 제출한 감사보고서에는 이승기에게 빌린 47억2500만원이 단기차입금으로 표기됐다. 올해 4월 제출한 감사보고서에도 역시 운영자금으로 이승기에게 빌린 돈이 단기차입금으로 표기되어 있다. 은행 차입금과 달리 이승기에게 빌린 돈에는 이자율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 7년간 무이자로 수십억의 돈을 빌린 셈이다.
비슷한 시기였던 2016년 5월 권 대표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한남더힐 74평형 아파트를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34억원에 매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승기에게 빌린 돈을 아파트 구매 비용으로 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재 해당 아파트의 시세는 64억원이다.
이에 대해 권 대표 측은 “한남더힐 매입은 이승기와 무관한 일”이라며 강남구 청담동의 건물을 매각한 금액으로 아파트 매입 대금을 지불했다고 설명했다.
이승기와 후크 측은 음원 정산 미지급 논란으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승기는 18년간 후크로부터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정산 내용을 밝혀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후크 전직 직원은 언론을 통해 이승기의 두 개 음원 수익이 2년 동안에만 11억원이었지만 이승기에게 수익이 지급된 적은 없었다고 폭로했다.
후크 측은 “지난해 전속계약을 다시 하는 과정에서 채무 관계를 정산하고 이를 확인하는 합의서도 썼다”고 반박했다.
이어서 대표의 녹취록 관련된 이슈가 공개 되었습니다.
“이승기 X일것” 후크 대표 녹취록 ‘충격’ 속 이승기 본업 집중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23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권 대표는 이승기가 내용증명을 보낸 것에 대해 "내 이름을 걸고 이승기를 죽여버릴 것"이라며 격노했다. 논란이 된 말은 지난 17일 권 대표가 후크엔터 이사와 매니저 등을 소집한 자리에서 나왔다. 권 대표는 이승기의 내용증명에 대해 "나는 어떤 성격이냐면 제대로 열을 받으면 굉장히 차분해진다. (스스로) 무서울 정도다. 어릴 적부터 그게 내 병"이라며 "(이승기가) 내용증명도 보내니까 이제 뭐 막가라는 식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사가 "그건 아니다"라며 만류하자, 권 대표는 "시끄러워 그만해. 가만히 있어",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릴 것이다. 내 나머지 인생을 이승기 죽이는 데 쓸 것이다. XX 새끼, 진짜"라고 화를 냈다. 권 대표는 "죽이겠다"는 말을 여러 차례 강조하기도 했다. 녹취록엔 그가 무언가를 내리친 듯한 소리도 담겼다. 참다 못한 이승기의 매니저는 회의실 밖으로 나갔다. 이사가 자신을 말리러 나오자 "진짜 못할 것 같다. 나갈 거다. 내가 뭘 잘못했냐"며 "저 9년 동안 열심히했다. 개무시당하고 애들 앞에서 '이승기 끝났다', '너도 노선 좀 잘타라'고 어떻게 그러냐"며 흐느꼈다. 디스패치는 권 대표가 루이비통 매장 등에서도 갑질을 한 의혹을 받는다고 했다. 매체에 따르면 루이비통 발렛 직원은 차량 배기음을 냈다는 이유로 권 대표에게 "야 이 새X야. 내가 지나가는데 왜 소리를 내냐. 너 때문에 위협감을 느꼈다. 여기 직원들 다 나오라고 해"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직원은 엄청난 모멸감을 느꼈지만, 동료 직원이 "원래 저런데 구매력이 대단해서 아무도 말을 못 한다"며 위로했다고 전했다. 후크엔터 측은 권 대표의 갑질 의혹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머니투데이는 23일 후크엔터 측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다. 권 대표는 앞서 정산 논란과 관련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께 면목이 없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며 "후크엔터테인먼트나 저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
아래는 이승기 관련 각종 뉴스 헤드라인들 입니다..
이선희 가수가 후크엔터 이승기와 관련된 미지급 사례가 있다는 루머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입장을 표명했다.
엔터 회사들의 갑질이 정도를 넘고 있다.
이승기가 치르는 홍역은 당분간은 진실과 마주치기 전까지는 그대로 갈듯합니다.
각종 루머와 여자친구와 관련된 여러가지 이유로 복잡한 심경의 이승기..
부디 사건이 원만하게 잘 해결되고 더이상 노력한 댓가를 갈취당하는 일은 없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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