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출발해 대구 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 비상구 문이 열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영상을 보면 열린 비상구로 엄청난 바람이 들어와 승객들의 머리카락과 시트 등이 휘날리고 있으며, 승객들은 좌석 꽉 붙들고 공포에 질려있으며 승객들은 큰 공포에 오히려 침묵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는 "미쳤나"라며 황당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항공기는 이날 낮 12시 45분쯤 대구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지만, 일부 승객이 호흡 이상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알려졌으며 항공기 또한 슬라이드 일부가 파손되었다고 합니다.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는 "고도 200m지점에서 문이 열렸다"며 "당시 승객들 모두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다친 승객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는 비행기 비상구 쪽 좌석에 탑승한 30대 승객 A씨가 비상구 레버를 건드리며 문이 열린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A씨는 특별한 직업을 가지지 않고 제주에서 장기간 체류했던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경찰 A씨를 항공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으며 최고 10년 형까지 처해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범행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문을 개방하려고 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정신질환 등 병력에 관해서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공포의 아시아나 제주발 대구행 착륙 직전 비상구 개방 [issue:Tracker]
2023. 5. 27. 02:26ㆍ[§ Issue:Tracker]/¶News(세상을 듣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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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래커 입니다.
인간이 개발한 수송수단 비행기, 하지만 인재로 인해 계속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상구를 임의로 개방하면서 다수의 승객들이 위험에 처했던 아시아나 OZ8124편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정말 위험한 상황이 었을것으로 보입니다.
고도가 오히려 낮아진 바람에 기압이 낮아져 열려버린 비상문
앞으로는 EXIT 좌석에 대한 좀더 확실한 메뉴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번 사고로 이어지면 큰 인명피해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한사람으로 인해..
Issue:t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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