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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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변종 성매매 키스방 장부에 적힌 9300명 [issue:tracker]
서울 강남에서 변종 성매매 업소인 이른바 '키스방'을 운영한 일당 등 20여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손님의 개인정보나 신체 특징, 성적 취향 등 민감 정보를 무단 수집해 관리·공유한 사실도 드러났다. 또 성매수자들의 휴대전화번호와 업소 방문일시, 종업원, 금액 등 민감정보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DB)까지 만들어 해당 정보를 동종업체들끼리 공유한 사실도 확인됐다. 성매수자 신상 정보를 정리한 문서에는 "엄청난 땀냄새" "생긴 거 비호감" "페라리 타고 다님" "40대 초중반으로 보임" 등 고객별 특징도 적혔다. 파일에 저장된 고객 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9300여건이다. 이런 변종 영업이 계속 된다는 것은 수요자가 많다는 반증인데, 어떻게 수사를 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issue:tracker
2022.07.23 -
[issue:tracker] 아저씨의 아역 김새론 술이 웬수, 결국 사고 쳤다.
논란의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는 아역출신 배우 김새론 여러 히트 영화와 각종 드라마 등 현재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전에도 술과 담배 관련 논란이 있었는데 또 결국 큰 사고를 내고 말았다. 22세 나이에 벌써 술로 문제를 만들었으나 좋은 배우였던 만큼 조속한 사과 반성 및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끄적이는 Issue:tracker. 오늘의 교훈, 술먹고 운전대 잡지마라. 본문은 아래와 같음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천재 아역 배우의 올바른 성장을 기대했건만. 배우 김새론이 술 때문에 여러 번 발목 잡혔다. 김새론은 9살이었던 2009년 10월 29일 영화 ‘여행자’로 1000:1 경쟁률을 뚫고 주연 데뷔에 성공했다. 이 작품을 통해 그..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