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2)
-
러시아 군 실황, 범죄자 사면에 강제 동원 낚시성 찌라시까지 [issue:tracker]
안녕하세요, 이슈트래커 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길어지며 오히려 수세에 몰리는 러시아 서방 국가의 제재에 따른 경제 상황 하지만 중국등 우호국의 여전한 지지 아래 쉽지 않은 전세와 징병을 피하는 사람들에게 낚시성 찌라시까지 배포하는 러시아. 아래의 찌라시에는 징병을 피할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전화번호가 쓰여있는데 허술하기 짝이 없는 현재 군 현실을 알려주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간단히 검색만 하면 확인 할 수 있는 해당 내용안에 쓰인 전화번호는 러시아 군 모병실로 연결된다. 러, "우크라 전방에 죄수들 푼다"…살인범 등 '사면조건 으로 모병 한다. 현재 러시아 6개월 지속된 전쟁 심각한 병력 부족을 겪으며 교도소 재소자들 까지 동원하고 나섰다. 이미 지원자 400명 중 50명 선발해 교육중으로 ..
2022.10.11 -
[issue:Tracker]러시아 귀화한 미녀 검찰총장, 우크라이나 전쟁 비판했다 해임
러시아 귀화한 미녀 검찰총장, 우크라이나 전쟁 비판했다 해임 우크라이나 검사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시 러시아로 귀화했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 / 사진=포클론스카야 인스타그램 우크라이나 검사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 때 러시아로 귀화했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러시아대외지원청 부국장이 반전 발언을 이유로 공직에서 해임됐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는 크림자치공화국의 30대 여성 검찰총장으로 세계적 유명세를 탔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비판적 발언으로 러시아대외지원청 부국장 자리에서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클론스카야 부국장은 최근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다른 직장으로 옮기게 됐다. 블라디미르 푸..
202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