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마호크 돈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1000회분, 증상? 압수 강남일대 호텔 바꿔가며 투약[issue:tracker]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 뉴스1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7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업계에 따르면 A씨는 돈스파이크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받아 26일 오후 8시쯤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돈스파이크를 체포했다. 경찰은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 필로폰은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대표 마약이다. 필로폰 1회 사용량을 0.03mg이라고 칠 때 이를 투여..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