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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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가스 미드호 가뭄, 충격 여러구의 시체 [issue:tracker]
가뭄으로 바닥 사체, 침몰 배들 잇달아 발견 한인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후버댐 쪽에서 바라온 레이크 미드 전경. 바위의 색이 심해진 가뭄의 흔적은 보여주고 있다. 이 호수에서는 물이 마르면서 각종 버리진 보트와 사체 등이 발견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이후 세 구의 사체가 연달아 발견됐으며, 이 중에는 70~80년대에 총격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피해자들이 포함됐다. 당국은 당시 갱단 조직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사체의 신원 파악에 나섰다. 당국은 최근 20년 동안 수심이 200피트 가량 내려간 것을 감안해 또 다른 사체들이 떠오를 수도 있어 주목하고 있다. 1000년 만의 대 가뭄이라는 올해 주요 수자원에서 발견되는 시체, 과연 문제가 없을까? 시체가 떠오르는 것도 문제지만 ..
2022.07.28 -
[Issue:Tracker-Rumoros] 金 진송군, 인하대 소식지
RUMOROS / 발췌 맥도날두 블로그 / 진송 군은 2002년생으로 고향은 광주광역시다. 광주 성덕초등학교, 성덕중학교, 장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 끝에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22학번으로 입학해 현재 1학년에 재학 중이다. 184cm의 큰 키와 긴 기럭지 덕에 중학교 농구부에서 뛰기도 했다. 지금은 인하대 스노우보드 동아리에서 활동 중이다. 친구들은 진송 군에 대해 '진송이는 배려심 많고, 정의심이 강하면서도 파리 하나 죽이지 못하는 여린 친구'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성덕초 시절 착한어린이상을 받을 정도로 모범생이었다. 또, 인하대 학생회 임원으로 교내에서 살인, 성폭행 등 각종 사건이 발생하면 피해자를 돕고 가해자 검거에 앞장선다. 알려진 바로는 매우 차분한 성격이지만 휴대폰을 종종 두고 다니는..
2022.07.20 -
[issue:Tracker] ‘완도’ 아우디, 80m 해상 바닷속 발견…가족 수색은 중단 ( 인양실시간)
‘완도’ 아우디, 80m 해상 바닷속 발견…가족 수색은 중단 송곡선착장 방파제에서 80m 떨어진 바닷속 경찰 “바다 추락 뒤 먼바다 쪽으로 휩쓸린 듯” 번호판 동일…물속 어두워 탑승자 확인 못해 빠른 물살·시야 영향 수색 중단…29일 인양 29일 오후 1시께 전남 완도군 고금대교 방범용 CCCTV에 찍힌 조유나양 아버지 차량이 완도 방면으로 진입하는 모습.완도군청 제공 완도 일가족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실종 지점으로 추정되는 해안 방파제 앞바다에서 실종자 가족이 탔던 승용차를 발견했다. 차 안에 실종 가족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광주 남부경찰서는 28일 오후 5시10분께 전남 완도군 신지면(신지도) 송곡선착장 인근 방파제에서 80m쯤 떨어진 바닷속에서 실종된 조유나(10)양 가족이 탔던 아우..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