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주문 실수, “15조 원을 한방에… 역시 큰 손!” 코스피200 차트 (출처= 네이버 금융) ‘선물 주문 실수’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주문 실수의 충격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 주문 실수로 인한 증거금 납부를 KB투자증권이 완료했기 때문이다. 사건은 하루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7일 장마감 1시간여를 앞둔 오후 2시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 12만 계약의 대규모 매수 주문이 밀려 들어왔다. 계약당 매수 금액이 1억3000만 원으로 무려 15조 6000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268.2포인트에 모든 계약이 매수 주문으로 들어오면서 장마감까지 3만5000여 건의 주문이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3만5000여 건의 매수 주문이 다음날 매도 물량으로 ..

장중에 선물 매수 12만 계약이 주문 실수로 인해 나왔네요. 캠코더를 이용해 촬영해 보았습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해 제작했습니다. 선물/ 옵션 거래를 오래 하기는 했나 봅니다. 별거 다보네요...ㅋㅋㅋ 아래는 장중에 받은 찌라시 내용입니다. 헤프닝이든 고의적인 실수든 간에 12만 계약중 대충 5만 계약 이상을 매수로 누군가 들고있다고 판단됩니다. 그 물량을 어떻게 처리할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주문 실수한 그 사람은 짤렸을까요...ㅋㅋㅋ 기계 너무 믿다 사고 제대로 친것 같네요. 취소도 않된다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