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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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힌남노 포항 지하주차장 실종 /인덕 우방아파트 / 2명 기적 생존 - Update [issue:Tracker]
포항 지역 인덕동 우방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에서 실종된 7명중 5명이 발견 되었다. -090722 오전 업데이트 / 포항 지하주차장 총 8명 구조…2명 생존·6명 심정지 50대 여성 1명과 60대 여성 1명, 50대 남성 1명, 60대 남성 1명, 20대 남성 1명, 신원 미상 남성 1명 등 6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발견되고 2명은 기적적으로 생존 상태로 발견이 되었다.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것은 폭우가 쏟아 지고 지상이 침수되기 시작하기 직전이었다. 관리소장의 안내 방송때 까지는 문제가 없던 지하주차장 순식간에 불어난 수위는 주민들이 미처 피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불어났고 결국 실종에 이르게 되었다. YTN 2명 생존 뉴스 그 중 생사를 가르는 갈림길에서 차를 포..
2022.09.07 -
'강남역 슈퍼맨' 정체 XX 대표…"침수 잦던 곳 살아서" [issue:tracker]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수도권을 강타한 기록적 폭우 속에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하수로를 막고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홀연히 사라져 `강남역 슈퍼맨`으로 불린 남성이 “그냥 우리 사무실 있는 건물 지하로 물이 유입되는 걸 막으려고 한 행동”이라고 몸을 낮췄다. 11일 이데일리의 취재를 종합하면 이 남성은 강남 일대에서 투자 자문업체 `A에셋`을 경영하는 경영인 김 모씨다. 과거 증권맨으로 근무하다가 투자 자문업체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이데일리가 김씨의 의로운 행동을 알리기 위해 접촉을 시도해봤지만 “정중히 거절한다”는 뜻을 알려왔다. 김씨의 지인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를 알렸는데 김씨는 댓글로 “쑥스럽다”라며 “그냥 우리 사무실 있는 건물 지하로 물이 유입되는 걸 막으려고 한 행동인데”라..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