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트래커] 친중 논란' 헨리 / 사과문 맞춤법 오류 및 표현 논란
친중 논란' 헨리 측 "정제 안 된 표현으로 혼란 초래해 송구" ◆…사진=연합뉴스 서울 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헨리. /뉴스1 중국계 캐나다인 가수 헨리(32·본명 헨리 라우)가 친중(親中) 논란에 내놓은 사과문이 역풍을 맞고 있다. 틀린 맞춤법을 반복 사용하는 등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고, 동정심을 유발하는 내용을 담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소속사는 “혼란을 초래해 송구스럽다”며 진화에 나섰다. 헨리를 둘러싼 논란은 지난해 10월 처음 시작됐다. 그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공개적인 친중 행보를 보인 이후부터다. 헨리는 당시 공연을 위해 중국 청두 공항을 방문하며 오성홍기를 연상케 하는 모양과 겉면에 ‘워 아이니 중국’(사랑해 중국)이라고 쓰인 마스크를 썼다. 또 웨이보에 중국 ..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