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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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주남기고 손흥민 얼굴 부상, 적신호 켜졌다[issue:tracker]
안녕하세요 이슈 트래커 입니다. 11월 3일 손흥민이 큰 얼굴 부상을 입어 월드컵 출전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일 마르세유와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방문경기에서 상대 팀 수비수 샹셀 음벰바와 공중볼을 다투다 충돌해 얼굴을 다친 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부딪힌 손흥민은 전반 29분 교체돼 그라운드 밖으로 나왔습니다. 손흥민(30·토트넘)이 얼굴을 크게 다쳤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11월 20일·현지 시간)을 17일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과 소속팀 토트넘은 부상 정도를 주시하고 있지만 수술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은 2일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
2022.11.04 -
[issue:tracker]월드컵 최초 '혼외정사' 금지령…원나잇땐 징역 7년!
월드컵 최초 '혼외정사' 금지령…원나잇땐 징역 7년이라고? 카타르 사막 사파리 투어 낙타 체험. [사진 카타르관광청] 올해 11월 열릴 카타르월드컵에서 ‘원 나잇 스탠드(하룻밤의 섹스)’를 하다가 적발된 팬은 최대 징역 7년형에 처할 수도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더 선, TMZ스포츠 등은 데일리 스타를 인용해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서 해외 축구 팬들이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혼외 성관계를 할 경우 7년간 감옥에 수감될 수도 있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은 엄격한 아랍 국가에서 열리는 월드컵은 ‘캐주얼 섹스(혼외정사)’를 금지하기 위해 강경한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카타르는 혼외 성관계에 보수적인 아랍국가다. 올해 11월 월드컵을 보기 위해 카타르로..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