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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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그분' 사진첩 보다 깜짝놀란 도쿄예대 교수 [issue:tracker]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20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박유하 세종대 교수는 지난 27일 페이스북에 김 여사에 대한 ‘쥴리’ 의혹을 언급하면서 “우연히 일본인 지인 페북에서 김건희 여사의 2002년 사진을 봤다”며 해당 지인의 페이스북 글과 김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캡처해 공유했다. 김 여사의 사진은 일본 사진작가이자 도쿄예술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토키히로 사토가 올린 것이었다. 토키히로 사토 일본예술대학 교수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김건희 여사의 2002년 당시 모습. [페이스북 캡처] 사토 교수는 이틀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깜짝 놀랐던 이야기”라며 “2002년 하마다시 어린이 미술관이 애써주어 시모노세키-부산-서울까지 카메라 투어를 실시했다. 그때 동행하며 서포트해 준 한국인 ..
2022.07.29 -
윤석열 대통령 문자 논란 [issue:tracker]
정치, 3자인 issue:tracker가 봐도 대통령의 톡, 노출, 공작이든 아니든 정상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뉴스를 보게 될까요? issue:tracker..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표현한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을 일으킨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저의 부주의로 대통령과의 사적인 대화 내용이 노출되며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사과했다.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 398회 임시회 6차 본회의 대정부 질문도중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문자대화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권 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유를 막론하고 당원동지들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권 대행은..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