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Tracker] 중앙선에 주차 해놓고 중국집 점심간 차주의 최후.
중앙선에 떡하니 주차해놓고…짜장면 먹으러 간 차주 최후 중앙선 인근에 불법 주차를 한 뒤 식사를 하러 간 차주가 음식값보다 비싼 과태료를 내게 됐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앙선 침범 후 도로에 주차하고 밥 먹으러 간 사람 결과’라는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한 차량 운전자가 중앙선을 침범해 도로 가운데에 주차한 뒤 차량에 탄 온가족이 근처 중국집에 들어갔다. A씨가 첨부한 사진에는 중앙선 바로 근처에 주차된 검은색 승용차의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웬만해서는 신고 안 하는데 경적을 엄청나게 울렸는데도 안 나와서 화나서 신고했다. 제정신인가 싶다”며 “처음에 내가 잠이 덜 깨서 내가 역주행한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A씨는 해당 차량을 촬영해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