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가스 미드호 가뭄, 충격 여러구의 시체 [issue:tracker]
2022. 7. 28. 02:37ㆍ[§ Issue:Tracker]/¶News(세상을 듣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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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바닥 사체, 침몰 배들 잇달아 발견
한인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후버댐 쪽에서 바라온 레이크 미드 전경. 바위의 색이 심해진 가뭄의 흔적은 보여주고 있다. 이 호수에서는 물이 마르면서 각종 버리진 보트와 사체 등이 발견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이후 세 구의 사체가 연달아 발견됐으며, 이 중에는 70~80년대에 총격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피해자들이 포함됐다. 당국은 당시 갱단 조직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사체의 신원 파악에 나섰다.
당국은 최근 20년 동안 수심이 200피트 가량 내려간 것을 감안해 또 다른 사체들이 떠오를 수도 있어 주목하고 있다.
1000년 만의 대 가뭄이라는 올해 주요 수자원에서 발견되는 시체, 과연 문제가 없을까?
시체가 떠오르는 것도 문제지만 수원지에 묻혀 있을 바닥 잔해 제거를 대대적으로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Issue:t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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