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상간녀, 포천 외도녀 사건 신상,증거영상 성문란 어디까지?[issue:tracker]

2022. 9. 23. 01:35[§ Issue:T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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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래커 입니다.

안타깝고도 심각한 이슈가 발생하여 사건에 대해 정리하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트위터에는 굉장히 심각하며 비슷한 글들이 공공연하게 올라오고, N번방은 형태를 바꿔서 여전히 운영중인 것으로 보이는 정황도 있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사건은 '포천 상간녀' 사건입니다.

아내 외도로 극단적 선택한 보배드림 회원 뽀이81 사건에서 ..포천경찰서 태도 ‘논란’ 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배드림에서 활동하던 뽀이81이란 닉네임을 사용하던 회원이 14년 간 자신 몰래 아내가 외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해당 회원 A 씨는 얼마 전 보배드림에 직접 아내가 외도를 저질렀다는 사실과, 이로 인해 포천경찰서로부터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일을 폭로했는데요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포천경찰서의 해명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공식 표명하였으나, 자살을 할 정도로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삶의 의지를 내려 놓은 사람이 과연 거짓으로 글을 썼을지는 글쎄요..

본인과 사건을 조사한 관계자만이 알겠지만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네요.

해당 경장은  아래와 같이 성폭력 관련 근절을 위해 힘써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포상등도 수상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기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의 직접 밝힌글과 포천 경찰서 관계자의 주장. 

 

보배드림 게시판에 글을 작성한 A 씨는 “인생이 망가져버렸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A 씨의 아내는 14년 간 A 씨 모르게 100여명이 넘는 남성들과 불륜 및 변태적 그룹 성관계등을 트위터 계정과 각종 그룹채팅 카페등을 이용해 저지르고 있었다.


지난해 12월에는 아내의 외도남 와이프로부터 상간녀 소송을 당해 1500만원을 위자료로 물어주기도 했다. A 씨는 이 사실을 2022년 4월에야 알게 됐다.



아내와 이혼 소송을 하기로 마음 먹은 A 씨. 하지만 그의 아내는 오히려 A 씨를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했고, 사건을 담당한 포천경찰서 이 모 경장이 오히려 A 씨를 협박하고 회유했다는 것이 A 씨의 주장이었다.

A 씨에 따르면 해당 경찰은 A 씨에게 “당신이 때렸든 안 때렸든 아내가 한 말로만 기소가 된다. 인정하면 아내가 돌아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은 오히려 “끝까지 인정을 안하면 아이들을 볼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고, 이 말에 겁을 먹은 A 씨는 억지로 이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경찰의 말과 달리 아내는 돌아오지 않았고, 아동학대혐의로 A 씨를 추가로 고발하며 A 씨의 인생은 더욱 피폐해져갔다.

A 씨의 아내는 무려 14년 간 100명이 넘는 남자들과 외도를 저질렀는데, 카카오톡, 트위터, 구글 드라이브 등으로 자신의 벗은 사진을 남성들에게 전송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 일부 부적절한 사진에서는 자녀들의 모습까지 나와 충격을 안겼다.



이 단톡이나 카페등에는 아래와 같은 정말 경악스러운 '썸타복음' 이라는 것도 존재했습니다

이후 A 씨 아내가 상간남들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가 증거로 공개되었고, 실제 성적인 대화를 했다는 내용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한두명이 아니였던 것으로 보이며 실제 성관계 영상 및 집단 성관계 심지어 어린 자녀들 앞에서도 행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임신중에도 무분별하게 성욕만을 채우고자 했으며 아이는 심장이 약하게 태어 났다고 합니다.

이후 A 씨 아내가 상간남들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가 증거로 공개되었고, 실제 성적인 대화를 했다는 내용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심지어 불법 토토 까지..

 


A 씨는 “제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고, 이후 다른 보배드림 회원이 확인한 결과 실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세상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트위터를 통해 거주지, 증거자료 등을 공개한채로..

상간남 링크공유주소 / PWD Reply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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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심각함에 틀림없지만 수사 과정, 과연 우리 사회가 어디까지 성욕에 빠져 있는지,

과연 이 사회가 건강한 것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다.

지금도 트위터 틍에서는 다양한 변종 방식의 스와핑 등 여러 문란한 성적 행위들이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다.

스스로 정화 되기에는 이미 우리 사회는 병든 것이 아닐까?

분명 언급된 수많은 상간남 중에는 알려진 인물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갈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제는 어떤게 불법이고 합법인지의 경계가 모호해 지고 있다, 당연하지 않은것이 당연해지고 있는 세상

단순히 성적 취향으로 치부하기에는 피해자들이 흘린, 흘릴 눈물이 가득하다.

인간이 인간으로 사회화를 이루어 '함께' 살게되고 법령을 제정하며 규율을 만들어 왔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다.

욕망에 의해 무너지고 본능에 기대어 사라져간 역사들을 반면교사하여 본능만이 남은 사회가 되지 않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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