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억지로 끌고갔던 이 배우 잘나가다 돌연 결혼한 '찐'이유는? [issue:tracker]

2022. 10. 26. 13:30[§ Issue:Tracker]/¶Enter News(연예계를듣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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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트래커 입니다.

오늘은 배우 박주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잘나가던 배우였는데 돌연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박주미 남편이 1300억 매출의 재벌2세? 여러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한번 쭈욱 살펴 보겠습니다.

 

50대를 맞이했지만 한결같이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박주미가 과거 반년만에 결혼하게 된 사실과 시부모님한테서 증여 받은 140억 상당의 저택을 두고 시댁의 재력에 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주미는 뛰어난 외모로 1993년부터 2000년까지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모델로 7년동안 활동한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시아나 모델로는 가장 최장기간 모델활동을 이어가며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아시아나 측에서는 박주미가 장기 전속모델이다보니 매년 항공권 국내선과 국제선 각각 10장씩을 무료로 제공했다는데 정작 바빠서 잘 쓰지 못 해 아쉬웠다고 밝힌게 추후 화제가 되었습니다.

ㅇ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때 돌연 결혼한 이유

박주미는 '까치네', '내 안의 천사', '허준' 등에 출연하면서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여인천하'에서는 첫 악역 연기를 훌륭하게 선보이면서 연기자로 호평받기도 하였습니다.

연기자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박주미는 2001년 돌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박주미가 활동중단을 선언한것은 현재 남편인 이장원씨와 결혼을 하기 이유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두사람은 2000년에 처음만나 만난지 6개월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하게 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두사람의 첫만남은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주선을 하게 되었다고 해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박주미의 남편 이장원씨는 항공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주미가 너무 마음에 들어 주변 인맥을 총 동원하여 박주미와 소개팅 자리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개팅 자리의 주선자가 바로 서장훈이었던 것입니다.

서장훈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인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박주미와 대화하면서 "연예인 중 가장 잘 아는 누나"라고 소개하며 "저와 가장 친한 형의 형수"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박주미도 서장훈에 대해 "예쁘고 귀여운 동생이다. 방송하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소개팅 이후 이장원씨의 적극적인 구애로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 잘 나가던 여배우가 갑자기 결혼한 상대가 누구인지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ㅇ 박주미 남편은 1300억 매출 재벌2세?

박주미의 남편은 피혁업체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아들로 알려져있습니다. 광성하이텍은 연매출 700억 원대의 회사로 추측되며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재벌급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박주미는 과거 출연한 예능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에서 "많은 사람이 알만한 기업은 아니다. 방송이나 매스컴에서 과장되게 표현한 것 같다"고 시댁의 회사를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박주미는 시댁으로부터 140억 원 상당의 주택을 증여하면서 며느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박주미 시댁이 운영하고 있던 광성하이텍은 가죽피혁가공을 다루는 오래된 회사로 2015년 파산절차를 통해 창업 33년 만에 문을 닫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시기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아들인 이장원씨가 파산 직전의 피혁 제조 업체 유니켐의 주인이 되면서 해당 기업의 재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왔습니다.

이장원씨가 최대주주로 부상한 유니켐은 실적부진에 따른 자본잠식으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이장원 대표가 취임 후 1년 만에 경영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니켐은 현대차 그랜쳐와 팰리세이드, 기아차의 스팅어와 K9에 들어가는 가죽제품을 수주하게 되면서 매출이 급상승하게 됩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자동차 가죽시트를 수주하기전 유니켐은 투미, 코치 등 가죽 가방쪽의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유니켐의 수익 구조가 패션에서 자동차쪽으로 변경됨에 매출은 1300억원대로 상승하였습니다.

지난해 공시를 통해 공개한 유니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약 60억으로 과거 대비 116% 증가한 이익을 거두었습니다. 유니켐은 자회사 유니원을 통해 골프장 사업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의 수익이 더 기대되는 기업으로 유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좋지 않죠 주가는 5년간 주가중 저점을 기록하는 중입니다.
 

과거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주미는 "저 시집 잘간거 맞아요"라며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속사정은 알 수 없겠지만 사랑으로 결혼하여 자본까지 막강하다면 좋은거겠죠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모두들 부자 되시구 좋은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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