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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Tracker] "열 달간 부부처럼 잠자리"…부인 기절시킨 '의사 남편의 비밀'
"열 달간 부부처럼 잠자리"…부인 기절시킨 '의사 남편의 비밀' 결혼 10개월 인니 여성 "남편이 알고 보니 여성". 연합뉴스 자신을 남자로 속이고 10개월간 결혼 생활을 지속한 인도네시아 여성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14일(현지시각) 쿰파란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잠비 지방법원에서는 남자 행세를 하며 한 여성과 결혼한 인도네시아 여성 에라야니(28)의 첫 재판이 열렸다. 피해자는 누르 아이니(22)라는 여성으로, 10개월간 남자인 줄 알고 함께 살았던 에라야니를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아이니는 지난해 5월 데이팅 앱을 통해 자신을 신경외과 전문의라고 소개한 아흐나프 아라피프라는 이름의 남성을 만나 교제했다. 아흐나프는 같은해 6월 23일부터 일주일간 아이니의 집에서 지내면서 아픈 부..
2022.06.17 -
[issue:Tracker]러시아 귀화한 미녀 검찰총장, 우크라이나 전쟁 비판했다 해임
러시아 귀화한 미녀 검찰총장, 우크라이나 전쟁 비판했다 해임 우크라이나 검사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시 러시아로 귀화했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 / 사진=포클론스카야 인스타그램 우크라이나 검사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 때 러시아로 귀화했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러시아대외지원청 부국장이 반전 발언을 이유로 공직에서 해임됐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는 크림자치공화국의 30대 여성 검찰총장으로 세계적 유명세를 탔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비판적 발언으로 러시아대외지원청 부국장 자리에서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클론스카야 부국장은 최근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다른 직장으로 옮기게 됐다. 블라디미르 푸..
2022.06.17 -
[issue:Tracker] 일본이 실제로 만들어낸 악마의 무기 TOP5
일본이 실제로 만들어낸 악마의 무기 TOP5 -출처 : 이슈트리 TOP 5 신요 보트 일본 해군이 2차세계대전 말기에 개발했던 신요보트는 일본의 회심의 역작이었는데요. 폭탄을 가득 실은 채 그대로 상대 배에 들이박아 폭발해버리는 것이 이 무기의 운용법이었기 때문! 목숨을 건 무기였지만, 이 신요보트는 파도가 조금만 거칠어도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가는 싸구려 선박이었다고 하죠. 결국, 신요보트는 상대 함선의 공격을 전혀 버티지 못하고 가라앉기가 일쑤, 같은 편끼리 부딪혀 자폭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현실에 신요특공대조차 경악을 금치 못해, 명령을 거부하고 배에서 뛰어내리는 일도 잦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본은 이런 사실들을 외면한 채 신요보트를 6천대나 찍어내며, 자국 군인들의 목숨을 ..
2022.06.17 -
[issue:Tracker] 이태원 집 앞서 40대 여배우 피습…흉기 든 사람은 연하남편
이태원 집 앞서 40대 여배우 피습…흉기 든 사람은 연하남편 30대 남성이 부인인 여배우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 이태원의 자택 앞에서 아내 B씨(4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여배우 B씨는 목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한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이날 아침 흉기를 구입한 뒤 집앞에서 기다리다 B씨가 나오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40대 여성배우 채영인 “내가 남편 발로 찼다” * 오랜만의 포스팅, 옳은것이란 무엇일까.
2022.06.16 -
[Issue:tracker]제네바 주재 러시아 외교관 사임…"조국이 부끄럽다"
[우크라 침공] 20년 경력 베테랑 외교관 본다레프 "영원한 권좌 위해 전쟁 일으켜" [우크라 침공] 제네바 주재 러시아 외교관 사임…"조국이 부끄럽다"(종합) 20년 경력 베테랑 외교관 본다레프 "영원한 권좌 위해 전쟁 일으켜"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스위스 제네바 주재 러시아 외교관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항의로 사임했다고 AP 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리스 본다레프(41)는 이날 오전 주제네바 러시아 대표부에 사직서를 냈다. 그는 외국 동료 외교관 등에게 보낸 영문 서한에서 "외교관 경력 20년간 외교 정책의 다른 방향을 보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 2월 24일만큼 내 조국이 부끄러웠던 적은 없었다"고 썼다. 이어 "러시아 정부가 지금 ..
202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