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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래커] LA 한인타운 대낮 총격전, 추격전 치안 불안
타운 한복판 대낮 총격전·추격전 LA한인타운 치안 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대낮에 갱단 총격이 발생, 경찰의 추격전이 벌어졌다. 사건사고 정보앱 ‘시티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3분쯤 8가와 웨스트모어랜드 애비뉴에서 10여발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총상을 입었다.(위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 차량 한 대를 발견하고 추격전을 시작, 한 시간쯤 후 켄모어 애비뉴와 올림픽 불러바드에서 용의자 3명을 검거했다.(아래쪽) 목격자들에 따르면 M-13 갱단원 1명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카워시 행사 도중 라이벌 갱단 차량 2대가 나타나 총격을 가했고 1명이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김상진 기자 -출처 중앙일보 과연 LA 치안 이대로 괜찮..
2022.03.26 -
[이슈트래커] AMC 금광 투자, 밈주식 편승 논란.
극장체인 AMC, 금광 투자…광산 ‘밈주식’ 열풍 편승 논란 대형 영화관 체인 AMC가 사업상 연관성이 전혀 없는 광산업체에 거액을 투자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15일(화) 경제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AMC는 네바다주 금광업체 하이크로프트 마이닝 홀딩스 지분 22%를 2천790만 달러(약 347억원)에 매입했다. 애덤 애런 AMC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를 “대담한 사업 다각화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AMC의 광산업체 투자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광산 ‘밈주식'(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는 주식) 열풍에 편승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이크로프트는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파산 위기에 몰린 금광업체였고, 개인 투자자들이 거들떠보지도 않..
2022.03.23 -
[항공마일]MileagePlus Premier Status Match Challenge
United Mileage Match 프로그램 6월 30일 2022 까지 신청가능, 120일 Waive 기간 동안 PQP 및 PQS 를 타 항공사 티어와 매치후 완료하면 금년 (06월 30일 이후 달성시 2023년 까지) 아래와 같이 매치하여 주는 프로그램이다. 다만.. PQP 의 획득이 매우 어려운 만큼 Platinum 정도 달성에도 LAX - CDG (LA 에서 파리 ) 를 2.5 회 이상 이코노미 플러스로 다녀와야 채울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MileagePlus Premier Status Match Challenge We are pleased to offer you the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our 2022 Premier® Status Match Challenge ..
2022.03.22 -
[이슈트래커]비행기서 우는 아기 달래는 승객들 아기상어 떼창
"아기 상어 뚜루루 뚜루" 비행기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승객들이 동요 아기 상어를 떼창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여행 블로거라고 자신을 소개한 틱톡커 파릭시트 발로치가 지난주 공개했다. 지금까지 조회수 720만회를 넘으면서 뉴스위크와 데일리메일 등 여러 외신에서 소개됐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 10일 아랍에미리트 최대 도시 두바이에서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촬영됐다. 비행기의 낯선 환경이 무서운 듯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승객들이 손뼉을 치면서 아기 상어를 노래하는 모습이 담겼다. 발로치는 "옆 자리에 앉아있던 이 아이가 비행기 안에서 쉬지 않고 울었다"며 "처음에는 주변에 앉아있던 승객들이 아이의 관심을 돌려보려..
2022.03.22 -
[이슈트래커] 러, 마리우폴에 "무기 내려놓고 항복하라"...우크라, 항복 거부
◆…미국의 위성기업 막서 테크놀로지가 제공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대피소인 극장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모습. 극장 입구 바닥에는 어린이가 있다는 것을 알려 포격을 막기 위해 러시아어로 '어린이'라고 적혀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당국 관계자들에게 즉각 항복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당국은 빠르게 거부하며 항전 의지를 다졌다. 러시아 연방국방관리센터 소장인 미하일 미진체프 대령은 2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끔찍한 인도적 재앙이 발생하고 있다"며 "무기를 내려놓는 자만이 안전하게 마리우폴을 빠져나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21일 오전 5시까지 키이우의 서면 답변을 받기를 원한다”며 마리우폴 당국 관계자들을 압박했다. 미진체프 소장은 또 모스크바 시간으..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