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2)
-
[이슈트래커] 친중 논란' 헨리 / 사과문 맞춤법 오류 및 표현 논란
친중 논란' 헨리 측 "정제 안 된 표현으로 혼란 초래해 송구" ◆…사진=연합뉴스 서울 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헨리. /뉴스1 중국계 캐나다인 가수 헨리(32·본명 헨리 라우)가 친중(親中) 논란에 내놓은 사과문이 역풍을 맞고 있다. 틀린 맞춤법을 반복 사용하는 등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고, 동정심을 유발하는 내용을 담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소속사는 “혼란을 초래해 송구스럽다”며 진화에 나섰다. 헨리를 둘러싼 논란은 지난해 10월 처음 시작됐다. 그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공개적인 친중 행보를 보인 이후부터다. 헨리는 당시 공연을 위해 중국 청두 공항을 방문하며 오성홍기를 연상케 하는 모양과 겉면에 ‘워 아이니 중국’(사랑해 중국)이라고 쓰인 마스크를 썼다. 또 웨이보에 중국 ..
2022.03.22 -
가수 미나 일상 공개! 40대 맞아? (미나 각선미 짱)
가수 미나가 일상이 담긴 모습을 공개됐다. 미나는 1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광저우 공연 있어서 북경 하루 들렀다가 3일 동안 홍콩 와 있어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도 타고 소호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지하철도 타보구요. 여기 날씨는 봄날씨입니다. 한국은 많이 춥다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전 추운데 더운데 왔다갔다 하다가 감기걸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무대 위 섹시한 이미지와 달리 에스컬레이터, 지하철역 등의 장소에서 수수한 옷차림으로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화이트 니트에 짧은 핫팬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뽐내는가 하면, 꾸미지 않았음에도 볼륨몸매와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201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