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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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금고 출근하면 여직원 '밥짓고 화장실 수건 빨래' [issue:tracker]
곪아있던 고착된 괴상한 조직문화가 결국 터졌다. 전라도 남원의 한 지점에서 시작된 폭로는 여러 비슷한 다른 지점의 피해 미투까지 이어 지고 더욱 뒷받침 되는 상황이다. 남원 한 지점 성차별 갑질 폭로 A씨 라디오 출연해 폭로 결심 계기 밝혀 입사 첫날부터 밥 짓는 법 인수인계 여직원에 남자화장실 수건빨래 시켜 회식 불참하면 퇴사 종용·해고 위협 “너 같은 걸 누가 좋아해” 폭언 많아 ▲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캡처 전북 남원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관행처럼 이어져온 성차별적 갑질을 폭로한 A씨가 라디오에 출연해 피해 사실을 폭로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A씨는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언론에 많은 내용들이 보도돼 있긴 한데, 주로 성차별적인 부분에 이목이 집중된 것 같..
2022.09.01 -
[이슈트래커] "거지 같은 X, 진상 떤다" 네티즌 폭발시킨 쇼핑몰 사장 폭언
"거지 같은 X, 진상 떤다" 네티즌 폭발시킨 쇼핑몰 사장 폭언 A씨와 판매자 간 주고 받은 문자 내용.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에서 기재된 정보와는 다른 상품을 받아 항의한 고객에게 "거지 같은 X이 세일 상품 사놓고 진상 떤다"고 폭언을 해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고객 A씨는 지난 2일 한 여성의류 쇼핑몰에서 울니트바지를 구매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상품 설명에는 '울 100%, 총 기장 106cm'라고 적혀있어 구매했지만, A씨가 받아본 상품은 울 50%에 총 기장이 102cm였다. 이에 A씨는 판매자에게 여러 차례 문의했으나 답을 받지 못해 반품 신청을 했다. 그는 "판매자가 반품 신청을 수락하지 않았는데, 우..
202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