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부인, 이혜원 호텔 엘리베이터에 갇혀 XX [Issue:tracker]
눈물, 공포 이혜원이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텔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나왔다는 사연을 전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호텔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탄 엘리베이터에 내부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함께 “공황이 있는 저는 지금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무섭다”고 글을 올렸다. 곧이어 이혜원은 댓글로 “나왔다”며 “호텔 25층에서 너무 무서웠다. 아직도 닭살이 돋는다. 이 어른이 눈물 한 바가지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25층에 멈춰 선 엘리베이터에서는 비상벨 소리와 함께 “잠시 이상이 생겼습니다. 인터폰으로 연락 바랍니다” “비상통화가 연결되었습니다”라는 기계 음성이 나온다. 네티즌들은 이혜원의 소식을..
202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