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Tracker]김호영 고소 후 옥주현 언팔?..뮤지컬계 편가르기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뮤지컬계가 그 어느 때보다 술렁이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위기는 잘 버텼지만 배우들의 편가르기 모양새가 보는 이들을 씁쓸하게 만든다. 시작은 지난 13일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후였다. ‘엘리자벳의 아이콘'이라는 찬사를 받아온 옥주현에 이어 그의 제자와도 같은 이지혜가 투톱으로 캐스팅 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외에 신성록, 김준수, 이지훈, 박은태, 민영기 등의 레전드 캐스트와 노민우, 이해준, 강태을,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의 뉴 캐스트가 공개됐다. 그런데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며 논란에 불이 붙었다.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옥..
20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