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5)
-
[속보] 힌남노 포항 지하주차장 실종 /인덕 우방아파트 / 2명 기적 생존 - Update [issue:Tracker]
포항 지역 인덕동 우방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에서 실종된 7명중 5명이 발견 되었다. -090722 오전 업데이트 / 포항 지하주차장 총 8명 구조…2명 생존·6명 심정지 50대 여성 1명과 60대 여성 1명, 50대 남성 1명, 60대 남성 1명, 20대 남성 1명, 신원 미상 남성 1명 등 6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발견되고 2명은 기적적으로 생존 상태로 발견이 되었다.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것은 폭우가 쏟아 지고 지상이 침수되기 시작하기 직전이었다. 관리소장의 안내 방송때 까지는 문제가 없던 지하주차장 순식간에 불어난 수위는 주민들이 미처 피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불어났고 결국 실종에 이르게 되었다. YTN 2명 생존 뉴스 그 중 생사를 가르는 갈림길에서 차를 포..
2022.09.07 -
"사진에 울컥"...제주서 가게 가로막은 트럭행렬 비밀 [issue:Tracker]
매우 강한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는 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5일 밤 12시쯤 제주에 가장 가까이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 시내 인도 곳곳에 덤프트럭이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 화제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 화물트럭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덤프트럭이 건물에 바짝 붙은 채 주차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한 뒤 "진정한 바람막이 효과"라고 적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2층짜리 건물 앞 인도에 1층 높이의 트럭이 건물을 완전히 가로막은 채로 주차되어 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2층짜리 건물 앞 인도에 1층 높이의 트럭이 건물을 완전히 가로막은 채 주차되어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집채만 한 트럭이 프랜차이즈 치킨 가게..
2022.09.06 -
흰? 한? 힌남노? 이름에 따른 해프닝 잇따라 [issue:tracker]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가운데 이를 '한남노'로 잘못 표기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4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힌남노를 한남노로 잘못 표기한 사례들이 다수 올라왔다. '한남'은 한국 남자를 비하하는 용어로 온라인에서 쓰이기도 한다. 한 점포에서는 최근 배송불가지역을 공지하며 '한남노 태풍'이라고 적었다가 40문만에 안내문을 교체했다. TV방송에서도 힌남노를 한남노로 발음한 사례가 있다. 각종 보도채널과 방송에서 기자와 전문가들은 인터뷰 중 한남노라고 발음하는 실수를 범했다. 표기하기도 어렵고 발음하기도 어려운 힌남노는 어디서 온 표현이기에 이토록 생소할까?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이름은 태풍위원회 각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을 토대로 정해진다. 한국을 포함해 라오..
2022.09.05 -
실시간 초대형 태풍 '힌남노' 추적 및 영향 [issue:tracker]
오늘은 날씨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지금 엄청난 위력의 태풍이 경로를 이리 저리 바꿔가며 북진 중입니다. 힌남노 실시간 상황 관측 (2D 모델 GUI 버전) Typhoon Hinnamnor (Henry) LIVE Tracker and Forecast | Zoom Earth LIVE updates, satellite images and tracking maps of Typhoon Hinnamnor 2022. Current wind speed 150km/h. Max 255km/h. zoom.earth 11호 태풍 '힌남노'의 모습입니다. 초대형 태풍 힌남노, 일본 상황 및 풍속 모의 실험 영상 을 첨부했습니다. ㄷㄷㄷㄷ 엄청난 위력입니다. 직격타를 피하기를 바라지만 비바람은 커져버린 태풍의 규모로 인..
2022.09.03 -
동작에 쏟아진 비 381.5㎜…115년만에 최다[특보] [issue:tracker]
8일 밤 서울 강남구 대치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침수되자 운전자가 대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하루 서울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는 일강수량, 시간당 강수량 모두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는 양이었다. 다만 국제표준 기준인 서울기상관측소 관측값이 아닌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의 관측값이어서 공식기록엔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 서울청사 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관측한 이곳 8일 일강수량은 381.5㎜였다. 지난 1998년 8월 8일 하루 만에 332.8㎜의 비가 쏟아지며 현대 기상관측이 시작된 1907년 이래 서울 최곳값을 기록한 바 있다. 8일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사에서 관측된 일강수량은 1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시간당 강수량 또한 141..
202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