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성기를 가졌었다는 역사 속 남성 5 명 [issue:tracker-story]
지증왕은 한 자 다섯 치(약 40cm)나 되는 남근의 소유자였다. 성기 크기가 성관계에 끼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어떤 이는 '기술'이, 어떤 이는 '사이즈'가 최고라고 치켜세운다. 하지만 기술은 연마가 가능해도, 크기는 선천적이라 어찌할 수 없다. 사람들이 큰 물건을 동경하는 경향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과거 남성중심사회에서 지도자의 성기 크기는 권력과 같았다. 따라서 일부로 왜곡하거나, 과장하는 경우도 있었다. 훌륭한 사람일수록 컸다(?)는 뜻이다. 물론 이는 미신에 불과하다. 거대 성기를 지녔었다는 역사 속 인물 5명을 소개한다. 1. 지증왕(437~514) KBS '역사스페셜' 신라 제 22대 왕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지증왕은 한 자 다섯 치(약 40cm)나 ..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