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색 쫄쫄이 강도단 뉴욕 지하철 폭행, 강도 [ issue:tracker ]
'외계인'의 공격을 받았다는 신고, 어떻게 된일일까?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의 지하철 안에서 형광 녹색 옷을 입은 여성들이 10대 승객 두 명을 폭행하고 있다. 사진 트위터 캡처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10대 여성 2명을 폭행하고 물품을 강탈하는 범행을 저지른 여성 강도단 일부의 신원이 공개됐다. 7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집단 폭행 용의자로 에밀리 소토(34), 마람 시세 이수프(26), 시안테 올스턴(26), 다리아나 페게로(26) 등 4명의 신원을 파악해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4명은 모두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에 위치한 공공 주택 퀸스브리지 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여성 강도단은 지난 2일 오전 2시쯤 타임스퀘어를 지나는 지하철 객실에서..
202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