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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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 눕고, 상의 탈의하고 무너진 교권, 각국의 교권지키기 법제 개정 [issue:tracker]
충남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남학생이 교단에 누운 채 수업 중인 교사를 촬영하는 모습(왼쪽), 한 남학생이 상의를 탈의한 채 수업을 듣는 모습. sns 발췌 충남 홍성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교단에 드러누워 교사를 촬영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해당 학교는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온 경위 등에 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6일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에 처음 게재된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12초 분량의 영상에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남학생이 교사 뒤에 드러누워 스마트폰을 들고 아래에서 위로 촬영을 하고 있었다. 교실에는 다른 학생들도 있었지만 촬영하는 학생을 말리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이어 "이번엔 5..
2022.08.29 -
15세 중학생, 부적절한 관계, 그루밍 한 여교사 충격.[issue:tracker]
조금 불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의하여 봐주시기를 바라며, 불편하신분은 그냥 넘기시길 권고 드립니다 내용은 YTN 캡쳐 본으로 정리된 부분을 퍼왔습니다. 도저히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가서 다시 눈을 비비고 봤지만 여전히 충격적입니다. 요즘 여교사의 남학생 간음 및 성추행,폭행 관련 행위가 다수 심심치 않게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조금은 이중적인 처벌 수위의 잣대는 오래된 고정관념은 아닐까 해봅니다.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은 그만두고 학생의 목소리에 귀를 더 기울여 봐야 하지 않을까요. issue:tracker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