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등학생의 커서 갚겠다는 편지.. [issue:tracker-midam]
“커서 꼭 갚을게요”..긁힌 차량앞 쪽지.. 구체적이고 적절한 문장과 최선을 다해 남긴 저 구디백, 설령 이것이 부모님의 아이디어 였다고 해도 아이는 분명 배운것이 있을 것이고 본인의 생각과 행동으로 남긴거라면 이 아이, 분명 크게 될 것 같다. 조숙한 아이들이 많아 지고 문제도 증가하지만 생각의 폭이 깊은 친구들도 많아 지는거 같아 다행이다. issue:tracker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