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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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긋는다…” 절친 조세호를 '손절'한 이동욱 조세호 본인도 납득 [issue:tracker]
개그맨 조세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이동욱이 둘 사이에 선을 그었다고 팬들에게 밝혔다. 지난달 29일 트위터에는 이동욱이 팬들에게 보낸 프라이빗 메시지 내용이 올라왔다. 메시지에서 이동욱은 조세호와 관련된 질문에 “조세호랑 자주 안 봅니다 ㅋㅋㅋㅋ 선 긋는 겁니다”라며 농담했다. 이하 트위터 그러면서 “걔 요즘 인스타에 꼴값 떠는 거…네 선 긋습니다”라며 재차 말했다. 조세호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연애를 하는 듯한 시를 올렸다. 오글거리는 말투 덕분에 조세호가 올린 시들은 네티즌들에게 ‘꼴값 시리즈’로 불린다. 이동욱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본 네티즌들은 "이동욱 프메 웃겨서 결제하고 싶어진다", "근데 진짜 조세호 갑자기 왜 저러는 건데", "이동욱 너무 웃기네"라며 해당 글을 공유했다. 이하 ..
2022.09.10 -
[issue:Tracker]尹출연 논란 이후…유퀴즈 "우리의 꽃밭을 함부로 꺾지 말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출연 논란 이후 처음 방송되는 27일 방영분에서 "우리의 꽃밭을 짓밟거나 함부로 꺾지 말아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유퀴즈는 이날 방송에서 '너의 일기장'을 주제로 새 덕후 김어진,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 정영미, 편지 쓰는 택시 기사 명업식, 배우 박보영 등의 출연자를 모시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최근 윤 당선인 출연 이후 불거진 여러 논란에 대해 유퀴즈 제작진의 입장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나의 제작일기'라는 글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상암동에 자리한 tvN의 편집실을 비추며 "폭풍 같았던 지난 몇 주를 보내고도 아무 일 아닌 듯, 아무렇지 않은 듯, 쳇바퀴에 그저 몸을 맡겨야만 하는 '나의 제작 일지'"라..
2022.04.29 -
싸이 콘서트 21억뷰 대박!! 201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