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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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참사 사건, 김건희 여사 시청역 참사 현장 방문 추모[issue:Tracker]
먼저 시청역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간만에 새로운 뉴스거리를 가지고 찾아 왔습니다. 참 말도 많고 복잡한 현재 대한민국엔 뉴스가 끊임없이 쏟아지네요 오늘은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그분의 소식까지 있어 뉴스를 발췌하여 가지고 와보았습니다.온라인 갈무리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사거리에서 9명의 사상자를 를 낸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데, 자동차 전문가들은 사고 차량이 마지막에 정상적으로 제동한 것을 근거로 ‘운전자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정차 직전까지 짧게 급발진 현상이 발생했다가 사라졌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라고 한다.1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사고를 낸 차량이 인도 위에서 운행을 멈추고 있다. 연합뉴스TV 보도..
2024.07.04 -
“낙태시켜 버린다”…’만삭’ 개그우먼 김영희에게 도넘은 댓글[issue:tracker]
개그우먼 김영희가 악성 댓글을 박제했습니다. 23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계정을 태그한 뒤, 악플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악플이 게재된 게시글은 김영희가 초음파 영상을 공개한 영상이었죠. 당시 김영희는 “눈을 꿈뻑꿈뻑. 오늘은 병원 가서 출산일 확인하고 왔어요. 요즘 들어 눈에 보이게 태동하는 힐튼이 배가 하루종일 꿀렁꿀렁. 다들 얼마 안 남았다 하시는데 시간이 너무 안 가는 느낌”이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악플러는 “낙태시켜 버린다. 유산될래?”라는 심각한 수준의 댓글을 남겨 충격을 안겼습니다. 김영희는 이를 캡처해 올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제한 것인데요. 또한 김영희는 해당 댓글에 “와 이건 신고할게요. 변호사한테 넘겼어요”라고 답을 남겼습니다. 팬들은 ..
2022.08.25 -
강남 변종 성매매 키스방 장부에 적힌 9300명 [issue:tracker]
서울 강남에서 변종 성매매 업소인 이른바 '키스방'을 운영한 일당 등 20여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손님의 개인정보나 신체 특징, 성적 취향 등 민감 정보를 무단 수집해 관리·공유한 사실도 드러났다. 또 성매수자들의 휴대전화번호와 업소 방문일시, 종업원, 금액 등 민감정보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DB)까지 만들어 해당 정보를 동종업체들끼리 공유한 사실도 확인됐다. 성매수자 신상 정보를 정리한 문서에는 "엄청난 땀냄새" "생긴 거 비호감" "페라리 타고 다님" "40대 초중반으로 보임" 등 고객별 특징도 적혔다. 파일에 저장된 고객 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9300여건이다. 이런 변종 영업이 계속 된다는 것은 수요자가 많다는 반증인데, 어떻게 수사를 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issue:tracker
2022.07.23 -
[issue:Tracker]유나양 부모 생활고 정황…실종전 '루나코인''수면제' 검색했다
지난달 30일 밤 11시쯤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인근 숙소에서 촬영된 CCTV에 조유나(10) 양 추정 어린 아이와 아이를 업은 여성, 왼손에 비닐봉지를 든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YTN 캡처] 조유나(10)양과 함께 실종된 부모가 암호화폐인 '루나 코인'을 구매했다가 폭락으로 손실을 본 정황이 나타났다. 29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이 압수영장을 집행해 지난달 조양 부모의 포털사이트 활동 이력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루나 코인'을 여러 차례 검색한 내역이 있었다. '루나 코인'을 검색힌 시기는 일가족이 실종된 지난달 30일까지였다고 한다. 이밖에 조양 부모가 '수면제'와 '극단선택 방법' 등을 검색한 이력도 확보했다. 조양의 주변인 사이에선 일가족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증언이 ..
2022.06.30 -
[issue:Tracker]러시아 귀화한 미녀 검찰총장, 우크라이나 전쟁 비판했다 해임
러시아 귀화한 미녀 검찰총장, 우크라이나 전쟁 비판했다 해임 우크라이나 검사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시 러시아로 귀화했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 / 사진=포클론스카야 인스타그램 우크라이나 검사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점령 때 러시아로 귀화했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러시아대외지원청 부국장이 반전 발언을 이유로 공직에서 해임됐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는 크림자치공화국의 30대 여성 검찰총장으로 세계적 유명세를 탔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비판적 발언으로 러시아대외지원청 부국장 자리에서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클론스카야 부국장은 최근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다른 직장으로 옮기게 됐다. 블라디미르 푸..
202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