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선택..곽도원, 제주서 음주운전 제작사 민폐 차기작 불투명[issue:tracker]
제주에 머물고 있는 배우 곽도원이 술을 마시고서 운전대를 잡았다. 차기작 개봉과 촬영이 줄줄이 남은 까닭에 최악의 민폐를 끼치게 됐다. 25일 제주 경찰에 따르면 곽도원은 이날 오전 5시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SUV 차량을 운전했다. 차량 운전자가 술을 마신 것 같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갔고 곽도원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한 매체는 곽도원이 도로를 막고 자고 있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결국 곽도원 측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곽도원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무엇보다 남은 스케줄 정리가..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