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6)
-
POSCO 홀딩스 "힌남노 침수피해로 49년 만 처음 가동 중단"… 주가 하락 2.18%↓, 예견된 문제? [issue:tracker]
POSCO홀딩스 주가가 자회사 포스코 이번 태풍으로 인해 49년만에 처음으로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 되었다. 정확한 기간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주가 하락 및 각종 신뢰등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이런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전부터 각종 설비 및 투자가 에너지 등 신규 산업에만 집중되어 이런 상황이 예견 되지 않았었나 하는 여러가지 정황들이 있어 기간 산업이 흔들리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한편, POSCO홀딩스 주가는 이달 들어 3.14%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주식시장에서 오전 10시30분 현재 POSCO홀딩스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2.18% 하락한 24만7000원에 ..
2022.09.07 -
세계 3위에 오른 부자 아시아인 과연 누구일까? [issue:tracker]
아시아 최고 부호인 인도 아다니 그룹의 가우탐 아다니 회장. AFP=연합뉴스 아시아 최고 부호인 인도 아다니 그룹의 가우탐 아다니 회장이 아시아인 최초로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세계 부호 서열 3위에 올랐다. 29일(현지시각)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아다니는 순 자산이 1374억 달러(약 184조5000억원)로 세계 부호 서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다니 앞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각각 2514억 달러, 1534달러로 1, 2위를 차지했다. 기존에 3위였던 프랑스 패션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아다니 때문에 이번에 4위로 밀려났다. 아다니의 자산은 올해만 609억 달러(약 81조8000억원) 불어나 세계 부자들 가..
2022.08.31 -
[issue:tracker] 포스코 성폭력 사건, 남탕 갈래, 채찍 맞을래.
100명중 2명만 여직원…"성폭력, 수사 관계없이 징계" 최근 직장 내 성폭력 사건이 발생한 포스코가 “가해자로 지목된 4명의 직원에 대해 경찰 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측은 28일 “이번 사건에 대한 관리책임을 물어 전날(27일) 성폭행 사건과 관련한 부서의 임원 6명에 대해서 중징계를 했고, (성폭력 사건) 관련 직원 4명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사건 인지 직후 실시한 사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다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한다. 앞서 포스코 측은 2015년 성추행 등 비윤리 행위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
2022.07.01 -
[issue:Tracker] 왜 내 몸에 손댔어요? " 포스코 사내 성폭력 여직원, 카톡
-포스코 사내 성폭행 사건 여직원 카톡이 공개 되었다.. “선배, 근데 어제 저녁에는 무서워서 말 못했는데요. 왜 아침에 제 몸에 손댔어요?.” (피해직원 A씨) “진짜 뭐라 용서를 구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내가 기억을 못 하지만, 어쨌든 실수를 인정하고….” (가해 직원 B씨) 경북 포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근무하는 여직원 A씨와 남성 선배 직원 B씨가 지난달 말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내용이다. 여직원 A씨는 2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선배(B씨)가 제 집에 강제로 와서 유사강간을 행한 뒤 ‘미안하다, 기억은 안 난다’고 하더라”며 B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B씨로부터 성폭행(유사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A씨는 “같은 건물에 사는 B씨가 이날 새벽..
2022.06.24 -
포스코 에너지 왕 상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0208780
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