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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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Tracker]'인하대 사건' 피해자 자발호흡 있었다, 신고만 빨랐어도, 인하대 사건 애도? 공범?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여대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떨어지게 해 숨지게 한 같은 학교 남학생이 범행 현장에 휴대전화를 남겨놔 당국에 추적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강간치사 혐의로 이 대학 1학년생 20대 남성 A씨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씨는 전날 인하대 캠퍼스 내 한 건물에서 아는 사이였던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5층 건물 안에서 성폭행을 당한 B씨가 3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범행현장인 건물에서 A씨 휴대전화를 발견해 탐문수사 등을 통해 자택으로 찾아갔고, A씨를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 상당 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혐의 확..
2022.07.20 -
[이슈트래커] "거지 같은 X, 진상 떤다" 네티즌 폭발시킨 쇼핑몰 사장 폭언
"거지 같은 X, 진상 떤다" 네티즌 폭발시킨 쇼핑몰 사장 폭언 A씨와 판매자 간 주고 받은 문자 내용.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에서 기재된 정보와는 다른 상품을 받아 항의한 고객에게 "거지 같은 X이 세일 상품 사놓고 진상 떤다"고 폭언을 해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고객 A씨는 지난 2일 한 여성의류 쇼핑몰에서 울니트바지를 구매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상품 설명에는 '울 100%, 총 기장 106cm'라고 적혀있어 구매했지만, A씨가 받아본 상품은 울 50%에 총 기장이 102cm였다. 이에 A씨는 판매자에게 여러 차례 문의했으나 답을 받지 못해 반품 신청을 했다. 그는 "판매자가 반품 신청을 수락하지 않았는데, 우..
2022.03.12 -
일산경찰, 수갑찬채 도주한 성폭행 피의자 공개수배 - 우리 회사앞 ㅎㄷㄷ 난 야간근무중..
사회 일산경찰, 수갑찬채 도주한 성폭행 피의자 공개수배 ▲ 경기 일산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지하 1층 계단에서 수갑을 찬 채 달아난 성폭행 피의자 노영대(32)씨를 21일 공개수배했다. /연합뉴스 수갑을 찬 채 달아난 성폭행 피의자 도주사건을수사중인 경기 일산경찰서는 21일 피의자 노모(32)씨를 공개 수배하고 전국에 전단을 배포했다. 또 인접 경찰서와 노씨 연고지인 울산과 강릉 지역 경찰서 등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노씨는 키 172㎝, 몸무게 70㎏의 다부진 체격으로 도주 당시 검은색 티셔츠에 'GUESS'라는 적색 글씨가 있는 상의와 청바지 차림으로 맨발에 양손에는 수갑을 찬 상태다. 노씨는 20일 오후 7시40분께 경찰서 1층 진술녹화실에서 조사를 받은 뒤 경찰서오른쪽 계단을 이용, 지하 1..
201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