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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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장으로 목례?', 시대를 역행하는 일본의 도장 문화 [issue:tracker]
결재 도장을 찍을 때 지점장란을 향해 기울여 찍으세요.” 2002년 제일권업은행·후지은행·일본흥업은행 등 3개 은행의 통합으로 탄생한 일본 3대 메가뱅크 미즈호은행. 도쿄의 한 지점에 새로 부임한 후지은행 출신 오쿠노 요코(당시 38세) 씨는 제일권업은행 출신 상사의 지시에 어안이 벙벙했다. 후지은행에서 인감은 문자를 반듯하게 세워 찍는 게 상식이었기 때문이다. 이유를 묻는 그에게 제일권업은행 출신 상사는 “지점장님을 향해 겸양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사양함’, ‘겸양’을 뜻하는 일본어 ‘오지기(おじぎ)’에 ‘도장 인(印)’을 합한 ‘겸양 도장(おじぎ印)’을 처음 접한 순간이었다. 계장은 ‘폴더 날인’ 전무는 ‘목례 날인’ 20년이 지난 현재 미즈호은행 관계자는 “겸양 도장 같은 관행은 완전..
2022.07.27 -
[Breaking News 속보] 미국 대통령, 바이든 코로나 19 확진 판정. [Issue:tracke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증상은 본인이 경미하다고 밝혔으며, 아래의 CNN 원문 참조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현재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증상은 경미하다고 밝혔다. 또한 Covid19 가이드 라인을 잘 지키기를 한번더 권고 하며 백신 접종여부가 감염 방지임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현재까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회의 백신접종 및 추가 2회 접종까지 4회 모두 마친 상태이며, 코로나 19 첫 확진이다. 현재까지 역대 전 현직 미국 대통령중 2번 째 확진 이며 첫번째 사례는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이다. [Time Stamp] 07.21.22 / AM 07:30 경 백악관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 코로나 19 확진 발표 다시한번 Covid19은 아직 끝이 아니며, 여전히 ..
2022.07.21 -
美 부통령 코로나 양성 판정…"바이든과 밀접접촉 안 해"(종합)
美 부통령 코로나 양성 판정…"바이든과 밀접접촉 안 해"(종합) "무증상, 관저서 격리하며 업무 예정"…바이든 주변인사 감염 속출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커스틴 앨런 부통령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해리스 부통령이 코로나19 신속 검사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앨런 대변인은 해리스 부통령이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면서 부통령 관저에서 격리한 상태로 업무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과 주치의의 조언을 따를 것이라면서 해리스 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으면 백악관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커스틴 대변인은 해리스 부통령이..
2022.04.27 -
[COVID19] 코로나 19 신규확진 60만명 돌파...
코로나19 신규확진 60만명 돌파...하루만에 22만명 폭증 사진 출처,NEWS1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22만 명 넘게 늘어 62만1328명을 기록했다. 이는 일주일 전 32만7000명의 1.9배, 2주 전 19만 8000명의 3.1배 수준이다. 사망자도 429명 발생해 역대 최다치를 넘어섰다. 재택치료자 역시 200만 명에 육박했다. 당초 방역당국은 정점 시기를 16~22일로 보고, 이 시기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31만6000명에서 37만2000명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2년, 우리가 배운 5가지 교훈 코로나19 백신: 왜 전 세계 인구 40%는 아직 한번도 접종 못했나 만약 코로나19에 걸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망자가 급증하..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