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2)
-
잘못된 선택..곽도원, 제주서 음주운전 제작사 민폐 차기작 불투명[issue:tracker]
제주에 머물고 있는 배우 곽도원이 술을 마시고서 운전대를 잡았다. 차기작 개봉과 촬영이 줄줄이 남은 까닭에 최악의 민폐를 끼치게 됐다. 25일 제주 경찰에 따르면 곽도원은 이날 오전 5시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SUV 차량을 운전했다. 차량 운전자가 술을 마신 것 같다는 주민 신고가 들어갔고 곽도원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한 매체는 곽도원이 도로를 막고 자고 있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렸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결국 곽도원 측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곽도원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무엇보다 남은 스케줄 정리가..
2022.09.26 -
포르쉐·람보 욕하지만 '이것' 까지는 힘들다 [issue:tracker-The Car]
고성능 저 차체만 생산하던 스포츠카 업체들이 포르쉐의 SUV 생산 때문일까? 수요가 생기기 때문일까? 페라리, 75년 역사상 최초 SUV 출시한다고 한다. 페라리는 75년 역사상 최초로 4도어 4인승 차량이자 첫 SUV인 '푸로산게'(Purosangue)를 14일 공개했다. 푸로산게는 이탈리아어로 '순종(thoroughbred)'을 뜻한다. 외모는 한눈에 페라리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이며 위풍당당하다. 전면 그릴은 없고 하부 상반각으로 대체됐다. 디귿자(ㄷ) 형태 주간주행등은 보닛에 녹아든 두 쌍의 공기흡입구 사이에 자리잡았다. 롤스로이스처럼 코치도어(Coach door)도 적용했다. 뒤쪽 부분이 열리는 일반적인 차문과 반대로 앞쪽이 열린다. 운전석은 SF90 스트라달레..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