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e(4)
-
[Issue:Tracker-Rumoros] 金 진송군, 인하대 소식지
RUMOROS / 발췌 맥도날두 블로그 / 진송 군은 2002년생으로 고향은 광주광역시다. 광주 성덕초등학교, 성덕중학교, 장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 끝에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22학번으로 입학해 현재 1학년에 재학 중이다. 184cm의 큰 키와 긴 기럭지 덕에 중학교 농구부에서 뛰기도 했다. 지금은 인하대 스노우보드 동아리에서 활동 중이다. 친구들은 진송 군에 대해 '진송이는 배려심 많고, 정의심이 강하면서도 파리 하나 죽이지 못하는 여린 친구'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성덕초 시절 착한어린이상을 받을 정도로 모범생이었다. 또, 인하대 학생회 임원으로 교내에서 살인, 성폭행 등 각종 사건이 발생하면 피해자를 돕고 가해자 검거에 앞장선다. 알려진 바로는 매우 차분한 성격이지만 휴대폰을 종종 두고 다니는..
2022.07.20 -
[Issue:Tracker]'인하대 사건' 피해자 자발호흡 있었다, 신고만 빨랐어도, 인하대 사건 애도? 공범?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여대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떨어지게 해 숨지게 한 같은 학교 남학생이 범행 현장에 휴대전화를 남겨놔 당국에 추적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강간치사 혐의로 이 대학 1학년생 20대 남성 A씨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씨는 전날 인하대 캠퍼스 내 한 건물에서 아는 사이였던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5층 건물 안에서 성폭행을 당한 B씨가 3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범행현장인 건물에서 A씨 휴대전화를 발견해 탐문수사 등을 통해 자택으로 찾아갔고, A씨를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 상당 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혐의 확..
2022.07.20 -
[Issue:Tracker]귀 잘리고, 치아 뽑힌 시신…러軍 잔혹한 고문실
러시아의 전쟁범죄를 조사 중인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부차와 이르핀에서 '고문실'을 마련하고, 민간인에 대한 고문과 살인 등을 저질렀다고 보고했다. 지난 4월 우크라이나 검찰이 키이우 외곽 도시 부차에서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고문한 장소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페이스북=뉴스1] 14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OSCE 조사단은 러시아군이 철수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부차·이르핀 등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군이) 국제인도법과 제네바 협약을 위반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민간인 살인과 강간·납치·추방 행위가 광범위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졌다는 신뢰할만한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차의 여..
2022.07.19 -
[이슈트래커] LA 한인타운 대낮 총격전, 추격전 치안 불안
타운 한복판 대낮 총격전·추격전 LA한인타운 치안 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대낮에 갱단 총격이 발생, 경찰의 추격전이 벌어졌다. 사건사고 정보앱 ‘시티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3분쯤 8가와 웨스트모어랜드 애비뉴에서 10여발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총상을 입었다.(위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 차량 한 대를 발견하고 추격전을 시작, 한 시간쯤 후 켄모어 애비뉴와 올림픽 불러바드에서 용의자 3명을 검거했다.(아래쪽) 목격자들에 따르면 M-13 갱단원 1명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카워시 행사 도중 라이벌 갱단 차량 2대가 나타나 총격을 가했고 1명이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김상진 기자 -출처 중앙일보 과연 LA 치안 이대로 괜찮..
202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