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녀들의 수다' 뉴페이스 나탈리아 등장

2009. 3. 6. 15:36[§ Issue:Tracker]/¶EnterTainer-Star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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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에서 온 세계의 미녀들이 모여

한국에서 살아가는 에피소드 한국에 대한 여러가지 주제로 수다를 떠는 프로그램인

미녀들의 수다 미수다에 구잘양에 버금가는 김태희를 닮은 미녀

나탈리아가 새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해요:)

 

 

 

 

 

콜롬비아에서 외교관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온 21살의 나탈리아네요

페넬로페 크루즈와 김태희를 닮은 수려한 외모로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주목 받은 나탈리아는 1살부터 배웠다는 살사를 아름답게 춰 큰 호응을 받았답니다

 

 

 

 

 

 

 

콜롬비아에서 온 미녀 답게

남미 미녀인 페넬로페 크루즈의 느낌과 함께

한국의 대표 미녀 김태희씨의 느낌이 강한 나탈리아양

기대되네요:) 살사춤도 꼭 보고싶습니다~*

 

미녀들은 "이제 구잘의 시대는 갔다. 훨씬 어리고 더 예쁘다"며

나탈리아의 상큼한 매력에 부러워했고,

구잘은 "내가 왠지 할머니가 된 것 같다"며 한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네요

 

 

 

 

 

 

 

이에 에바는 “평소 인기 많았던 구잘을 지켜본 내 심정을 이제 이해하겠냐”며

우스개 소리를 던졌고, 앞으로 미수다의 얼굴이 될 나탈리아를 크게 환영했답니다

 

나탈리아 외에도 미수다에 아이비리거가 한명 더 합류했는데요

미국 코넬대를 졸업한 홍콩의 맥신은 깔끔한 외모와 지적인 언어능력을 소개했는데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중국어, 대만어 등을 거침없이 말해 눈길을 끌었다고해요

 

 

 

 

 

 

 

 

또한 맥신은 팝핀현준에게 직접 배웠다는

팝핀댄스를 거침없이 선보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답니다

 

이 외에 최장신 미녀인 알리샤에 버금가는 183cm의 키를 소유한

제니스도 뉴페이스로 등장했다네요 캐나다에서 온 제니스는

한국의 노부부와 홈스테이를 하며 사랑의 잔소리와 아침밥의 매력에

빠져버렸다고 말하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여

앞으로 미수다의 기대주로 크게 주목받았다고 해요~*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에서 찾아온 미녀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이 끝난 후엔 뭔가 하나씩은 마음에 남는 것이 있어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오는 9일 방송될 미수다에서는 외국인들이 보는

한국의 졸업식 풍경과 홈쇼핑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네요

아이 엄마로서 저도 관심가는 주제인데요:)

나탈리아양이 추는 살사, 맥신양이 추는 팝핀과 외국어 실력

그리고 제니스양의 입담이 기대되네요~*

 

출처 네이버 닉넴 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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