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포천은 어떤 곳인가? "친한형이 와이프를 XX" 또 터졌다 카센터 외도, 외도나라(+신상) [issue:tracker]

2022. 10. 27. 01:44[§ Issue:Tracker]/¶Rumoros(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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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트래커 입니다.

오늘은 떠들썩했던 포천 외도 사건 이후 또 다른 포천 외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보배 드림에 ‘다른 사람’ 포천 외도 사건 확산, 카톡까지 유출 되었는데요,

아무렇지 않은듯 오히려 억울해 한다는 상간남의 태도와 그 내막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결혼 15년차 부부, 섹스리스가 되었음 아기 낳고 나서

2. 서로의 관계가 멀어진 부부

3. 남편은 생활비를 조금 치사해도 언급하게 되었으며 남편은 생활비 내역을 보여주면 더 준다고 하고 500이상 나가기는 생활비를 150으로 낮춤

4. 아내는 이혼요구 후 가출

아내가 바람이 나기전에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

1. 외도를 짚어냄

2. 외도 상대는 남편과 친한 형이자 올해 49세 포천 내촌의 카센터 운영. 외도남은 가정도 있고 돌지난 아들도 있음.

3. 남편은 변호사 선임 후 외도 증거수집을 함.

4. 카센터에 찾아갔더니 인정하는 외도 카센터 사장, 녹취함.

5. 글쓴이는 큰 충격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음

6. 그런데 증거수집 하던 중에 가게 사진을 찍은적이 있는데 그걸로 포천 카센터 사장은 글쓴이에게 따짐

7. 카센터 사장은 보아하니 결국 바람핀것이 걸려 본처에게 걸린것으로 보임.

상간남은 친한 동생임에도 그에대한 전혀 미안함이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있군요.

관련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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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보배드림에는 ‘친한형과 와이프가 바람이 났다’는 제목으로, 남편 A 씨가 작성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올라오자마자 2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시선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A 씨는 가장 먼저 지난 5월 한 네이버 카페에 와이프와의 섹스리스 고민을 올린 글을 캡쳐해 공개했다. 해당 글에서 A 씨는 자신을 41살, 아내는 38살로 소개했으며 슬하에는 중학교 2학년 아들과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결혼 전, 그리고 결혼 후에도 자녀들이 있기 전까지 A 씨 부부는 성생활을 활발히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A 씨의 아내는 A 씨를 멀리하기 시작했고 “관계하는 것이 좋지 않다. 성욕도 없는데 오빠가 하자고 해서 억지로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심지어 아내는 A 씨에게 “모텔 안마를 불러서 해라”고 제안을 했을 정도로 A 씨와의 잠자리를 피하는 모습이었다.

부부의 섹스리스는 오래되어갔고, 결국 상황은 두 사람의 이혼소송으로 이어졌다.

성생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까지 자신을 밀어내는 아내의 모습에 A 씨가 분노했던 것. A 씨 주장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A 씨가 쓰는 수건과 자신이 쓰는 수건을 분리할 정도로 A 씨를 기피했다.

A 씨는 그런 아내에게 “이게 동거인이지 뭐냐”고 따지며 “가장으로서 이런 대우 받기 싫다. 앞으로는 동거인으로서의 역할과 부모로서의 역할만 하겠다”고 밝히고 아내에게 일정 부분의 생활비만 보냈다.

A 씨는 “150만원을 보내니까 ‘이게 뭐냐’고 따지더라. 원래 500만원 보내줘서 거기에 맞춰 살았다는데 사용내역을 달라고 하니 ‘권위적인 사람과 살기 싫다’고 답하더라”라고 황당해했다.

자신을 멀리하는 아내에게 다른 남성이 있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할 무렵, A 씨는 아내에게 상간남이 있고 그 상간남이 자신과 매우 친한 형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그러면서 A 씨는 상간남 B 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대화 속에서 상간남 B 씨는 “니들 이혼소송에 나를 도구로 사용하지마라”라며 적반하장적인 태도를 보였다.

A 씨가 “니가 소송을 걸게 해놓고 뭔 개소리를 하냐”고 분노하자 B 씨는 “니들 문제를 나랑 연결하는 이유가 뭐냐”는 태도로 일관했다.

A 씨는 “제트스키 모임에 친한형과 와이프가 바람이 났다. 우연히 알게돼서 증거를 수집해놨다”고 말하며 “상간남은 49살이고, 포천에 가정이 있는 사람이다. 포천 내촌에 카센터를 하고 있다. 증거를 내미니까 나중에는 사과하더라”라고 신상까지 공개했다.

현재 A 씨가 올린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그가 상간남의 신상을 공개하자 아내와 상간남 B 씨의 개인 신상 정보로 추정되는 사진들까지 퍼지고 있는 상태다. 심지어 인스타그램 계정도 일부 공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상간남의 가게로 추정됨
신상 일부

가게 신상등 일부 확인해본 결과 업장에 관련 가맹은 해제 당한것으로 보이며 확인해보니 여러 핸드폰 번호를 사용중이었습니다

LHC 이니셜의 이름이며 잠수중인것 같습니다.


누리꾼들은 “이혼 화이팅입니다” “포천은 불륜의 도시인가” “더 심각한 일이 터졌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꿏은 불륜의 도시 오명을 쓰게 생긴 포천 (뿐만이 아니죠 ..)

또 다른 사건도 계속 터지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어떤게 정상인지 구분을 못할 정도로 너무 자주 일어 나고 있습니다.

이성의 끈의 마지막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issue:t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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