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8. 03:12ㆍ[§ Issue:Tracker]
이슈 트래커 입니다
오늘은 남학생이 '그곳'을 만지며..’ 충남 천안 유명 대학교 강의실 뒤흔든 사건 입니다.
현재 충남 소재의 한 대학교 강의실 남학생이 여학생들을 불법 촬영하며 자신의 성기를 더듬어 논란이 되고 있다.
요즘은 저런 게시물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게 현실이 되어 버렸는데요, 트위터에서 직접 차단을 하지 않는 다면 계속해서 노출이 되게 됩니다.
|트위터 음란 또는 성적 컨텐츠 제한 방법 (영문, 앱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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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many parents believe that this feature sometimes does not work, especially with content that contains images and videos.
To limit search results containing inappropriate content, under “Content you see”, select “Search setting” and make sure “Hide sensitive content” is always on.
Filter inappropriate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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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처음 4월 게재 이후 시간이 꽤 흐른뒤인 최근 논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도촬범은 같은 학교 남학생으로 해당 사립대학 강의실 안에서 여학생 뒷자리 앉아 자신의 성기를 만지는 사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수업 중인 강의실 내에서 촬영됐다. 여학생이 앉은 의자 뒤에는 물품관리를 위한 학교명과 학과 등이 명시됐다.
| 도촬범 신상 알려졌으나 SNS 계정 삭제 불가
해당 대학 측에 따르면 트위터 계정 주인이자, 사진 속 남학생은 경영학과 재학생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최근 군입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해당 SNS에는 버스 등 공공시설 내 부적절한 행위를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이 다수 게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재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실 규명과 처벌을 요구하는 게시글이 연일 게재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학교 측은 지난 16일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으나, 해당 SNS가 외국 계정인 까닭에 사진 삭제 등의 조치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대학 관계자는 “장학팀은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서북경찰서에 고발, 사건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며 “개인 SNS고, 계정 주인으로 추정되는 학생이 군입대 중으로 사진 삭제 등의 조치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작년에도 대학생 음란행위 적발
한편 지난해 9월에는 한 대학교에서 여학생 신발에 음란행위를 한 남학생이 성범죄가 아닌 단순손괴죄 처분을 받아 공분을 산 일도 있었다.
당시 여학생은 여성청소년계 등에 사건을 문의했지만 해당 범죄가 유사 추행, 강제추행, 특수 성범죄 등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아 ‘손괴죄’에만 해당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도촬이 마치 당연하게 노출되고 공공연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
SNS 트위터는 점점 수위가 강해지는 성적 컨텐츠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제제는 불가능하며 어쩌면 욕망과 자본이 인간의 이성을 잠식해 가고 있지 않은가 생각하게 된다
브레이크는 인간 스스로 일텐데 이미 고삐가 풀려가는 것은 기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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