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갑작스런 충격의 비보, 하늘의 별이 되어.. [issue:Tracker]

2023. 4. 20. 15:05[§ Issue:Tracker]/¶Enter News(연예계를듣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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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래커 입니다. 갑작스런 비보가 있네요.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세상을 떠났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20일 밝혔습니다. 
스스로 자택에서 생을 달리한 것으로 추정되며 향년 25세로 운명을 달리 하였습니다..

판타지오는 이날 새벽 공식 팬 카페에 올린 공지사항을 통해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호적메이트를 통해 우애깊은 남매의 모습을 보였던 문빈,

동생 문수아 향해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좋겠다" 과거 발언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어 더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 : MBC '호적메이트'

연예계 친남매로 유명한 동생 문수아에게 전한 말이었습니다.

문빈은 "어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느라 수아를 많이 볼 시간이 없었다"라고 어색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연예계 생활에 조언을 구하고, 자신의 카드를 편하게 쓰라고 주는 모습 등 뒤에서는 누구보다 스윗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당시 버킷리스트인 번지점프에 도전했고. 문빈은 새해 소망을 외치는 자리에서 사진과 같이 동생을 위한 마음을 보였었습니다.

소속사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을 경건히 추모하고 인사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와 악의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1998년생인 문빈은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해 최근까지 활동해왔었고. 여동생인 문수아도 걸그룹 빌리 멤버로 활약 중입니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로 알려 졌습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모습에 안타까움이 더해지는 비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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