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Tracker](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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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에 오른 부자 아시아인 과연 누구일까? [issue:tracker]
아시아 최고 부호인 인도 아다니 그룹의 가우탐 아다니 회장. AFP=연합뉴스 아시아 최고 부호인 인도 아다니 그룹의 가우탐 아다니 회장이 아시아인 최초로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세계 부호 서열 3위에 올랐다. 29일(현지시각)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아다니는 순 자산이 1374억 달러(약 184조5000억원)로 세계 부호 서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다니 앞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각각 2514억 달러, 1534달러로 1, 2위를 차지했다. 기존에 3위였던 프랑스 패션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아다니 때문에 이번에 4위로 밀려났다. 아다니의 자산은 올해만 609억 달러(약 81조8000억원) 불어나 세계 부자들 가..
2022.08.31 -
"목숨건 BJ" 인도 현지 브라톱 입고 섹시댄스 BJ 정체 [issue:tracker]
아프리카TV 여성 BJ(인터넷방송 진행자)들이 인도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현지 남성들 앞에서 춤을 춰 논란이 되고 있다. 아프리카TV 영상 캡처. 이들은 아프리카 TV BJ겸 유튜버 박수박과 여울, 아프리카TV에서 채널을 운영하는 BJ 이날 인도를 여행하며 생방송(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박수박, 여울은 함께 현지 길거리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추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이들은 브라톱 등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이른바 ‘제로투 댄스’ 등을 췄다. 이들의 별풍선 목표는 5만개였다. 별풍선 1개가 부가세를 포함해 11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5만 개는 550만원 정도다. 방송 화면에는 이들에게 몰려들어 뚫어져라 쳐다보는 인도 남성들 모습이 그대로 담겼으며 몇몇 남성은 휴대전화로 이들을 촬..
2022.08.31 -
하룻밤 300만원 바가지, BTS 부산 엑스포 무료콘서트[issue:tracker]
BTS 부산 무료콘서트 소식에 역대급 '바가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0월 15일 부산에서 10만명 규모의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공연 기간 전후로 부산 지역 숙박시설 가격이 폭등했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10만 명 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사진은 BTS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 포스터. 연합뉴스 28일 다수의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부산 지역 일부 숙박업소가 평소보다 10배 가까이 가격을 높여서 예약을 받거나 일부 업소는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가격을 인상해 새로 예약을 받고 있다는 불만의 글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이 공개한 부산 기..
2022.08.30 -
교단에 눕고, 상의 탈의하고 무너진 교권, 각국의 교권지키기 법제 개정 [issue:tracker]
충남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남학생이 교단에 누운 채 수업 중인 교사를 촬영하는 모습(왼쪽), 한 남학생이 상의를 탈의한 채 수업을 듣는 모습. sns 발췌 충남 홍성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교단에 드러누워 교사를 촬영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해당 학교는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온 경위 등에 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6일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에 처음 게재된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12초 분량의 영상에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남학생이 교사 뒤에 드러누워 스마트폰을 들고 아래에서 위로 촬영을 하고 있었다. 교실에는 다른 학생들도 있었지만 촬영하는 학생을 말리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이어 "이번엔 5..
2022.08.29 -
‘우영우’박은빈, “넘사벽” 학창시절 그알 사기캐 인증[issue:tracker]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트위터에는 과거 유튜버 해쭈가 언급한 박은빈의 학창시절이 공유됐습니다. 해쭈는 박은빈과 초등학교때부터 동창이었는데요. 해쭈는 “박은빈과 하나도 안 친하다. 넘사벽이었다”라며 “착하고 예쁘고 공부 잘하고 그냥 넘사벽이었다. 친구로 다가갈 수가 없는 느낌이었다. 내가 손대면 왠지 막 물들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죠. 그가 박은빈을 다른 친구로 착각해 백허그를 한 사연도 털어놨는데요. 그러면서 그는 “은빈이에게는 내가 잊고 싶은 기억일 수도 있다”고 웃었죠. 박은빈과 고교 동창이었다는 네티즌 A 씨는 미담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은빈이와 같은 교실에서 야자를 한 적이 있다. 에어컨이 너무 세게 틀어져 있어 추웠는데 다들 귀찮아서 참고 있었다”라고 설명했죠. 이때 박은빈이..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