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입대 결정 환영, 방탄소년단 맏형 진 군입대 결정 [ issue:Tracker]
진, BTS 입대 결정 환영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30·김석진)이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하고 이르면 연내 입대하기로 한 것에 대해 "대한민국 청년의 애국심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병역 특혜를 둘러싼 긴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병역의무는 대한민국 청년 누구에게나 부과된 신성한 의무"라면서 "청년들에게 나라 위한 더 이상의 애국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 위원장은 BTS의 결정에 대해 "단순한 병역의무 이행이 아니다"라며 "BTS 청년들의 결심이 큰 울림을 준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병역의 의무를 면탈해 주는 것이 선행에 대한 보상이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
202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