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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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대학교 주점 '여기 쌀 것 같아'' 돌려먹기'…[issue:Tracker]
대전의 한 대학교 축제에서 학생들이 만든 주점 메뉴판이 논란이 됐다. 22일 대학 내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논란이 된 주점 메뉴판을 올린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다른 부스는 다 어디 과인지 써놨는데, 이것만 안 쓰여 있다"며 "부스 이름부터 메뉴까지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 이번 축제는 도대체 누가 관리하길래 이걸 허락해준 거냐"고 했다. 함께 올라온 사진을 보면 주점 부스에 설치된 현수막에는 흰색 배경에 빨간색 글씨로 '오빠 여기 쌀 것 같아'라고 적혀 있다. 아래에는 작은 글씨로 '가격이'라고 문구가 쓰여있다. 특히 메뉴판 음식 이름은 음란 동영상을 연상케 했고, 가격은 동영상 크기로 표시했다. [국산] 그녀의 두툼한 제육볶음 [애니] 오뎅탕 돌려먹기 [서양] 자고 있는 김치전 ..
2022.09.24 -
교실,차량에서 수차례 성관계…13세 제자 성폭행한 여교사 집행유예?[issue:tracker]
13세 제자를 3년 넘게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텍사스 출신의 전직 중학교 교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텍사스 법원은 5일(현지시간) 마르카 리 보딘(32)에게 미성년자인 제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60일간의 단기형과 10년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보딘이 비교적 가벼운 형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며칠 전 출산을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검찰은 앞서 그에게 최대 40년의 징역형을 구형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보딘은 13세의 어린 제자를 성폭행해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은 “이들은 게임상에서 만났다”며 “주고받은 메시지는 성적으로 매우 노골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온라인 비디오 게임을 통해 알게 됐으며 보딘이 이혼 후 제자가 사는 아파트 단지로 이사하며 본격적인 성범죄가 시작됐다. 보딘은 ..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