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2)
-
드론 VS 드론 러시아·우크라 ‘첫 공중전’ 포착, 승자는? [issue:tracker]
안녕하세요, 이슈 트래커 입니다. 아래는 드론의 격돌로 알려진 영상입니다. 우크라와 러시아가 공중 '드론전'을 하게 된 영상입니다. 러시아 드론이 우크라이나 드론과 충돌해 추락하는 영상. 이 화면은 우크라이나 드론이 포착한 장면이다.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무인 드론 두 대가 서로 충돌하며 ‘공중전’을 펼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방향을 바꾸며 신경전을 벌이던 싸움은 한쪽의 프로펠러가 파손돼 추락하며 끝났다. 지난 2월 전쟁 발발 후 양국이 처음 하늘에서 맞붙은 이번 드론 공중전은 우크라이나군 소속 매빅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우크라이나 군당국이 공개한 이 영상은 최근 현지 배우 출신 정치인 세르히 프리툴라가 트위터에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분 분량의 짧은 이 영상은 우크라이나군 드..
2022.10.18 -
[Issue:Tracker]귀 잘리고, 치아 뽑힌 시신…러軍 잔혹한 고문실
러시아의 전쟁범죄를 조사 중인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부차와 이르핀에서 '고문실'을 마련하고, 민간인에 대한 고문과 살인 등을 저질렀다고 보고했다. 지난 4월 우크라이나 검찰이 키이우 외곽 도시 부차에서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고문한 장소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페이스북=뉴스1] 14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OSCE 조사단은 러시아군이 철수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부차·이르핀 등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군이) 국제인도법과 제네바 협약을 위반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민간인 살인과 강간·납치·추방 행위가 광범위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졌다는 신뢰할만한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차의 여..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