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tracker(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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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40줄’ 노쇼…놀라운 일이 ![issue:tracker]
김밥 40인분 No Show 울상이된 사장님 돈쭐나다 KBS 캡처 한 남성이 서울의 소형 식당을 돌아다니며 김밥을 40인분을 주문하고 사라지는 등 ‘상습 노쇼’ 행각을 벌여 경찰이 추적에 나선 가운데, 피해를 본 김밥집에 오히려 더 많은 손님이 몰려 이른바 ‘돈쭐’을 내주고 있다는 훈훈한 사연이 알려졌다. 28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강동구에서 김밥집을 운영하는 사장 A씨는 남성 B씨가 김밥 40줄을 포장해 달라고 한 뒤 약속 시각에 나타나지도 않고 입금해준다던 돈도 보내지 않아 망연자실해야 했다. 코로나19 시국, 간만에 들어온 대량 주문이라 신나게 김밥을 만들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사연이 알려진 뒤로 A씨는 뜻밖에 ‘돈쭐’로 함박웃음을 짓..
2022.07.29 -
미국 연준 추가 금리인상 도대체 나한테 어떤 영향이?[info:tracker]
연이은 '자이언트 스탭'...주가 일제 상승. 연준이 27일 오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금리 0.75%의 인상을 발표했다. 이런 뉴스를 Covid 19 로 인한 인플레이션 이후 계속 접하고 있는데 과연 연준은 무엇이며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일상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지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미국 연준이란 무엇이며 역할은 무엇일까? 미국 연준 (연방 준비 기금) Federal Reserve System 위의 미국 100불 화폐를 보면 스티커 부근에 United States Federal Reserve System 이라는 마크를 볼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한국은행과 같이 미국의 중앙은행 시스템을 말한다.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미국이 가지는 영향력에 의해 국제결제..
2022.07.28 -
윤석열 대통령 문자 논란 [issue:tracker]
정치, 3자인 issue:tracker가 봐도 대통령의 톡, 노출, 공작이든 아니든 정상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뉴스를 보게 될까요? issue:tracker..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표현한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을 일으킨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저의 부주의로 대통령과의 사적인 대화 내용이 노출되며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사과했다.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 398회 임시회 6차 본회의 대정부 질문도중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문자대화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권 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유를 막론하고 당원동지들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권 대행은..
2022.07.28 -
미국 베가스 미드호 가뭄, 충격 여러구의 시체 [issue:tracker]
가뭄으로 바닥 사체, 침몰 배들 잇달아 발견 한인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후버댐 쪽에서 바라온 레이크 미드 전경. 바위의 색이 심해진 가뭄의 흔적은 보여주고 있다. 이 호수에서는 물이 마르면서 각종 버리진 보트와 사체 등이 발견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이후 세 구의 사체가 연달아 발견됐으며, 이 중에는 70~80년대에 총격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피해자들이 포함됐다. 당국은 당시 갱단 조직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사체의 신원 파악에 나섰다. 당국은 최근 20년 동안 수심이 200피트 가량 내려간 것을 감안해 또 다른 사체들이 떠오를 수도 있어 주목하고 있다. 1000년 만의 대 가뭄이라는 올해 주요 수자원에서 발견되는 시체, 과연 문제가 없을까? 시체가 떠오르는 것도 문제지만 ..
2022.07.28 -
15세 중학생, 부적절한 관계, 그루밍 한 여교사 충격.[issue:tracker]
조금 불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의하여 봐주시기를 바라며, 불편하신분은 그냥 넘기시길 권고 드립니다 내용은 YTN 캡쳐 본으로 정리된 부분을 퍼왔습니다. 도저히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가서 다시 눈을 비비고 봤지만 여전히 충격적입니다. 요즘 여교사의 남학생 간음 및 성추행,폭행 관련 행위가 다수 심심치 않게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조금은 이중적인 처벌 수위의 잣대는 오래된 고정관념은 아닐까 해봅니다.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은 그만두고 학생의 목소리에 귀를 더 기울여 봐야 하지 않을까요. issue:tracker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