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stitut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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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변종 성매매 키스방 장부에 적힌 9300명 [issue:tracker]
서울 강남에서 변종 성매매 업소인 이른바 '키스방'을 운영한 일당 등 20여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손님의 개인정보나 신체 특징, 성적 취향 등 민감 정보를 무단 수집해 관리·공유한 사실도 드러났다. 또 성매수자들의 휴대전화번호와 업소 방문일시, 종업원, 금액 등 민감정보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DB)까지 만들어 해당 정보를 동종업체들끼리 공유한 사실도 확인됐다. 성매수자 신상 정보를 정리한 문서에는 "엄청난 땀냄새" "생긴 거 비호감" "페라리 타고 다님" "40대 초중반으로 보임" 등 고객별 특징도 적혔다. 파일에 저장된 고객 정보는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9300여건이다. 이런 변종 영업이 계속 된다는 것은 수요자가 많다는 반증인데, 어떻게 수사를 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issue:tracker
2022.07.23 -
LA 한인타운서 매춘 여성 늘어 SB 357 논란 [issue:tracker]
“논란의 SB 357 시행” LA 한인타운에서 매춘을 위한 호객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매춘을 목적으로 공공장소에서 배회하는 것을 경범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한 기존 법이 폐지되면서 생겨난 현상이라는 지적이다. SB 357 이라는 California 법을 간단히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 이 법안은 매춘을 목적으로 공공장소에서 배회(loitering)하는 것을 경범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한 기존 법을 폐지하는 것이 골자다. 뉴섬 주지사는 법안에 서명을 하였으며 07.01.22 일자로, 경찰은 공공장소에서 매춘을 위한 호객 행위를 해도 단속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상원 법안 357 (SB357 법안 원문 일부) Senate Bill No. 357 CHAPTER 86 An act t..
202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