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Tracker](278)
-
차로 계속 밟아 여친 잔혹살해…4000만 중국인 분노케한 男 [issue:tracker]
중국에서 여자친구를 차량으로 수차례 치어 숨지게 한 남성의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일 정오쯤 중국 북부 허베이성 탕산시에서 왕씨 성을 가진 여성이 남자친구 장모씨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웨이보 등에 공개된 영상에는 장씨가 한 수영장 건물 앞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왕씨를 치어 쓰러트린 뒤 여러 차례 밟고 지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주변 행인들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왕씨를 끌고 안전한 곳으로 옮겼지만, 장씨는 행인들이 있는 곳을 향해 차로 돌진하며 또다시 왕씨를 밟고 지나갔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같은 날 오후 3시쯤 체포됐다. 왕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
2022.08.07 -
남아공 모델 8명 집단 성폭행 사건 - 응징의 시간 [issue:tracker]
파렴치한 인간이길 포기한 그놈들 잡아 발가벗겼다…주민들의 응징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여성 모델 8명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에 대한 주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4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서쪽 크루거스도르프 인근 지역 주민들이 모델 집단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자마자마스’(불법 광부)들을 구타하고 발가벗긴 뒤 경찰 체포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AP=연합뉴스 4일(현지시각) 알자지라와 남아공 현지 매체 데일리매버릭 등에 따르면 요하네스버그 서쪽 크루거스도르프 인근 지역 주민들이 사건에 연루된 ‘자마자마스’(불법 광부)들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주민들은 이들을 구타하고 발가벗긴 뒤 경찰이 올 때까지 붙잡아뒀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은 주민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이들을 체..
2022.08.06 -
상탈남 비키녀, 서울 시내 질주! 정체는? [issue:tracker]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비키니를 입은 여성을 오토바이 뒤에 태우고 서울 시내를 달리고 있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비키니를 입은 여성과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오토바이 질주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키니 입고 라이딩하는 커플(한국)’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상의는 탈의한 채 바지만 입은 남성이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있고, 뒤에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남성의 허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둘 다 헬멧은 착용했다. 이들은 이 상태로 서울 시내를 질주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일부는 “민망하다” “너무 선정적이다” “정말 우리나라 맞나?” “오토바이가 넘어지면 크게 다칠 것 같다” 등 부정..
2022.08.02 -
미국 메가밀리언스 로또 당첨금 누적 한화 1조원 돌파. 1.02B 달러[issue:tracker]
미국의 로또 중 대표 격인 메가밀리언스 (mega millions) 가 누적 당첨금액이 한화로 무려 1조원을 돌파 했다. 1.02 Billion 달러의 금액이며 이는 미국 복권 사상 4번째로 많은 1등 당첨금액이다. 메가밀리언 로또는 지난 4월15일 이후 29번 연속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26일 추첨에서 당첨 번호는 7, 29, 60, 63, 66에 메가볼 번호 15였다. 10억2000만 달러의 당첨금은 당첨자가 당첨금을 30년 간에 걸쳐 분할 지급받을 경우 받게 되는 금액이지만 대부분의 당첨자들은 그 대신 현금으로 일시에 지급받기를 선택하고 있다. 그럴 경우 6억250만 달러(약 7908억원)를 받는다. 메가밀리언 로또의 당첨 확률은 3억250만분의 1이다. 메가밀리언 로또는 미 45개 주와 ..
2022.07.30 -
20년전 '그분' 사진첩 보다 깜짝놀란 도쿄예대 교수 [issue:tracker]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20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박유하 세종대 교수는 지난 27일 페이스북에 김 여사에 대한 ‘쥴리’ 의혹을 언급하면서 “우연히 일본인 지인 페북에서 김건희 여사의 2002년 사진을 봤다”며 해당 지인의 페이스북 글과 김 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캡처해 공유했다. 김 여사의 사진은 일본 사진작가이자 도쿄예술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토키히로 사토가 올린 것이었다. 토키히로 사토 일본예술대학 교수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김건희 여사의 2002년 당시 모습. [페이스북 캡처] 사토 교수는 이틀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깜짝 놀랐던 이야기”라며 “2002년 하마다시 어린이 미술관이 애써주어 시모노세키-부산-서울까지 카메라 투어를 실시했다. 그때 동행하며 서포트해 준 한국인 ..
20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