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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tracker] ‘다비치’ 이해리 결혼 발표… 강민경의 댓글 폭소
‘다비치’ 이해리 깜짝 결혼 발표…‘단짝’ 강민경 반응은? 이해리 7월 비연예인과 결혼 발표 이해리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 결혼 소식 전해 ‘단짝’ 강민경 “꺼져줄게 잘 살아” 댓글 달아 웃음 가수 이해리. 이해리 인스타그램 캡처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오는 7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해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떨리는 마음 안고 왔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해리는 예비 신랑에 대해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라며 “저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낀다.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 하겠다”고 적었다.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지인 등과..
2022.05.13 -
[Issue:Tracker]총 맞고도 핸들 꽉…4명 구한 우크라 15살 소녀 무면허 질주
총 맞고도 핸들 꽉…4명 구한 우크라 15살 소녀 무면허 질주 우크라이나의 15세 소녀가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부상당한 시민들을 차에 태우고 대피한 사연이 외신에 보도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이리메일은 우크라이나 루한스크주 포파스나에 사는 리사 체르니셴코(15)가 지난 5일 러시아군의 공격을 피해 성인 남성 3명과 여성 1명을 구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연은 세르히 가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의 텔레그램을 통해 알려졌다. 포파스나는 격렬한 교전이 진행 중인 돈바스 지역에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대피 도중 러시아군의 포격을 받았고, 운전자를 포함한 남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부상당한 운전자 대신 운전면허가 없는 체르니셴코가 운전대를 잡아야 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18세 이상부터 면허를 취득할 수..
2022.05.12 -
[Issue:Tracker] 美, 北해킹 돈세탁 도운 암호화폐 믹서 첫 제재
미국 재무부가 6일(현지시간) 북한이 탈취한 가상화폐의 자금 세탁을 도운 믹서 서비스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이날 가상화폐 믹서 프로그램인 ‘블렌더(Blender.io)’를 제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이 “북한의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 지지와 절취한 가상화폐 돈세탁에 사용된다”라는 게 OAFC 설명이다. 가상화폐 믹서에 대해 미국이 제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재무부는 설명했다. 믹서란 가상화폐를 쪼개 누가 전송했는지 알 수 없도록 만드는 기술로, 이 과정을 반복하면 자금 추적 및 사용처, 현금화 여부 등 가상화폐 거래 추적이 어려워진다. 믹서는 텀블러(tumbler)라고도 불린다. 이번 조처는 북한 정찰총국과 연계된 해킹 조직인 라자루스가 지난 3월 23일 블록체..
2022.05.07 -
[Issue:Tracker] 이은해 "생리중인데 내가 뛸까 ? "남편 등 떠밀어
"생리중인데 내가 뛸까?"…이은해, 이 말로 남편 등 떠밀었다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씨가 남편 윤모(당시 39세)씨에게 자신이 생리 중이라는 사실을 거듭 강조하며 윤씨가 물 속 다이빙을 하도록 종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검찰은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이씨와 공범 조현수(30)씨를 ‘직접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살인,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이씨와 조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두 사람에게 ‘작위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이씨가 8년간 이른바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을 통해 윤씨를 숨지게 했다고 본 것이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이씨가 윤씨에게 물에 빠져 죽음에 이르도록 강요한..
2022.05.06 -
[Issue:Traker] 사찰 방문한 김건희 치마, 5만4000원짜리 쇼핑몰 옷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3일 충북 단양 구인사를 방문하면서 입은 치마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5만원대에 판매 중인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를 방문하면서 단추를 모두 채운 흰색 와이셔츠와 푸른색 재킷을 입고 하의로는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검은색 치마를 입었다. 김 여사가 입은 치마는 한 온라인쇼핑몰에서 자체제작해 5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두 개의 큰 주름이 A라인 형태로 퍼지는 디자인이다. 면과 나일론이 섞인 소재로 만들어졌다. 김 여사는 이날 정오께 구인사에 도착해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총무원장 무원스님을 예방하고 차담에서 윤 당선인의 인사를 대신 전달했다고 한다. 또한 전시기획 사업을 하고 있는 김 여사는 과거에도 ..
2022.05.05